351
2016-10-05 11:13:04
32
그게 맨붕이었어요. 너무 당당해서. 딴청피다가 집주인이랑 부동산이 기겁해서 부르니 그제서야 설렁설렁 와서는 이게 뭐 라는 식으로 쳐다보더만요.
350
2016-10-05 11:10:40
13
저도 이 집에서 1년 반만 있다가 나갈거라(입주 전 마지막 이사입니다) 집주인에게 막 다 고쳐달라고 요구하고 싶지도 않네요.
저 나가면 올 인테리어 다시하고 팔겠죠.
근데 살다보면 또 뭐가 나올 줄 모르겠네요. 긴장됩니다.
저 나가면 올 인테리어 다시하고 팔겠죠.
근데 살다보면 또 뭐가 나올 줄 모르겠네요. 긴장됩니다.
347
2016-09-08 04:16:42
0
그 큰 자리를 딸랑 한 가지 기능만 하는 플러그를 위해 할애할 수 없다!!!!!!가 골자네요.
345
2016-09-08 02:24:25
0
하지만 마리오 "Run"이죠. 원 버튼 러닝게임. 뭐 에뮬돌리듯 기존 마리오 단순이식보다는 최적의 방법을 찾은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완전이식 쪽에 더 환호했을 것 같네요.
344
2016-06-24 20:18:39
19
결과야 어떻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앵글 두께 자체가 침대로 쓰기에는 얇아서 보강을 많이 해야하는데 그러면 1층 공간 활용을 할 수가 없을 때까지 덧대어야 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저 자재는 분해 개조해서 선반으로 변신시키고 위엣분이 말씀하신 이케아 철제 침대 같은 거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하중 계산할 땐 보통 1.5배~2배 정도의 하중이 더 가해져도 괜찮도록 계산하더라구요.
근데 혹시 작성자님이 저 사진 속 고양이시라면... 그대로 쓰셔도 되겠네요. 집사는 바닥에 재우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앵글 두께 자체가 침대로 쓰기에는 얇아서 보강을 많이 해야하는데 그러면 1층 공간 활용을 할 수가 없을 때까지 덧대어야 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저 자재는 분해 개조해서 선반으로 변신시키고 위엣분이 말씀하신 이케아 철제 침대 같은 거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하중 계산할 땐 보통 1.5배~2배 정도의 하중이 더 가해져도 괜찮도록 계산하더라구요.
근데 혹시 작성자님이 저 사진 속 고양이시라면... 그대로 쓰셔도 되겠네요. 집사는 바닥에 재우고.
340
2016-06-15 20:21:57
0
5학년까지 봉래 다녔다가 영주터널 위 재개발로 초량으로 전학갔더랬지요. 아직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