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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0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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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입장에선 아들생일이고 딸 생일이고 할거니까...챙겨주고 싶은 마음 이해되어요.
악의적인게 아니니까 어지간하면 모두 평안한 쪽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뭐..정작 생일 챙겨 받아본적 없어서 ...그게 매번 되면 얼마나 귀찮은가? 에 대한건 못느껴봤지만....너무 힘들고 그렇다면 기분 안나쁘시게 잘 말씀드리는 수 뿐이 없을거 같기도 하네요.
불필요한 행사는 누구도 행복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