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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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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한닭이거나 오래된 방치된 버리려는 닭 튀긴거 아닐까 의심부터 들거 같아요.
그런 저런 안좋은 생각이 들정도면 전화해서 물어 봤을거고요. 잘못 보낸걸수 있으니까!! 마지막 확인은 해바야죠! 그러고도 이상 없다면 그냥 담부터 다른데 시키면 되니까요!
제가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닭이 지금 상온에 10시간째 있는데 겁나 촉촉하네요...
저런 경우의 닭을 만난다면 많은 고심이 들거 같습니다..
그러니 작성자님 너무 자책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물어볼 건 물어봐야죠!
그나저나 화병오겠어요 아오. 돈은 돈대로 주고 닭은 먹지도 못하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