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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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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봐서..익숙치 않아서 ..힘들게 바르고 조심하느라 힘들어 보이니까...정말 이해 안되서 그리 말씀하신걸꺼에요. 다른 악의적 ,비판적 의도 없을거고요.
그럼 왜 바르는지를 이해 스켜주시면 돼요.
나는 하루 중 네일 이렇게 바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라든가...등등 결론은 이 행위로 인해 당신 아내가 무척 기분이 좋아진다는걸 아셔야 하거든요.
와이프가 기분 좋아지는데 몇백만원도 아니고 몇십도 몇만도 아닌 몇천원짜리 네일이 그 역할을 해주니 어찌보면 아주 고마운 아이템인데 아직 그걸 모르시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둔다고 저절로 이해하긴 힘들어요.
기분이 좋아져 밝아진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거나, 기타 기능적 영향을 직접 경험하게 되거나 기타등등..
알수 있게 해줘야해요.
전 참고로 손톱 잘 뿌러지는 남편한테 손톱강화제 사서 케어해주고 하니까 본인도 이게 너무 좋은걸 알게되서 찬양일색,전도일색! 요즘은 3일에 한번씩 케어해주는 중입니다. go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