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개표기계가 주 분류를 담당한다는걸 이용한 조작인거죠. 일본같은 경우엔 저런 개표기계를 사용하지만 개표순서는 1.수개표 2.개표기계로 확인 3.다시 수개표로 3차확인 이런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개표기계는 단지 보조수단인거죠. 우리나라는 모든 개표를 개표기계에만 의존하고 사람은 대충 눈대중으로 확인만 하는 상황이구요. 1분당 300장씩 투표용지가 쏟아져 나오니 한장한장 확인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현장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될 필요도 없이 2~300킬로바이트의 아주 작은 용량의 소프트웨어면 usb를 가볍게 꽂았다 빼는 것 만으로도 해킹가능. 심지어는 개표기계(분류기계)에 해킹툴을 심어두면 개표를 위해 연결하는 순간 해킹됨. 중앙선관위 서버에 셋팅을 위해 투개표용 놋북을 연결하는 순간 서버에 숨겨둔 해킹툴에 즉시 감염됨. 이처럼 인터넷 연결유무는 관계도 없이 해킹툴 심는건 일도 아니라는 거죠. 무조건 수개표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