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왈
"추정,정황,가설,의혹,주장,음모론 등은 철저히 배제하고 중앙선관위가 공식적으로 대선 당일에 생산한 문서와 숫자,남은 기록 등 오직 이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이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음모론이니 헛소리....하는 소리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서 오로지 데이타만을 이용해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거죠.
일체의 추정도 없이 오직 숫자가 말하는 바를 들려주고 있을 뿐이죠.
그렇지않고 미스터리 형식을 빌어서 만들었다면 모르긴 몰라도 지금 게시판엔 '이건 헛소리에 지나지않는 음모론이다' 라는 글이 최소 1/2은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