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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2017-02-21 18:30:16 0
올인원pc vs 노트북 [새창]
2017/02/21 13:59:42
노트북으로 마음 굳히셨으면 뭐 그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 혹시 자그마한 데스크탑 PC를 알아보시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일단, 다나와에서 완제품PC 검색으로 가셔서.. 가격 조건을 최고 55만원 정도로 설정하시고, 옵션 전체보기를 하신 후, 아래 조건들을 추가하시면서 범위를 좁혀가 보세요.

CPU제조사: 인텔
CPU 코드명: 스카이레이크
메모리 용량: 4G, 8G
형태: 슬림, 미니PC

대략 이 정도로 하시면 어느 정도 좁혀질 겁니다.
거기에 SSD에 체크를 넣으면 확 더 좁혀질 테구요. 가능하면 SSD를 추천하긴 하는데.. 요즘 가격이 많이 세져서.. ^^;

주의하실 점은 노트북과 비슷하게 슬림이나 미니PC들은 사고 나서 부분적 업글이나 용량 확장이 썩 용이하진 않다는 거 정도? 개인적으로 레노버랑 친해서인지, 제가 지금 검색해 보니 레노버의 S510 SFF(Small Form Factor) 시리즈나 레노버 씽크센터 M700 SFF 시리즈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ㅎㅎ
1159 2017-02-21 18:13:06 0
올인원pc vs 노트북 [새창]
2017/02/21 13:59:42
ㅎㅎㅎ 저도 바로 위 댓글에 적었지만.. 조립하면 가성비가 훨씬 좋겠지만.. 본문 내용을 보시면 그건 좀 무리일 듯 하죠..? ^^;;
1158 2017-02-21 16:03:07 0
올인원pc vs 노트북 [새창]
2017/02/21 13:59:42
현재 미니(?) 노트북 사용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저도 저 위 유연님 말씀대로 이동성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이참에 그냥 데스크탑으로 가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슬림형이나 미니로.. 75만원이면 모니터랑 다 포함해서 충분히 쓸만한 넘으로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조립을 하면 가성비가 더 좋아지겠지만.. 만약의 경우 AS문제도 있고 하니.. 완제품 메이커 제품 중에서도 본체만 50만원대 제품이면 괜찮을 듯.
1157 2017-02-21 15:10:03 0
일본에서 마신 사케가 생각나서 사케를 마셨습니다 [새창]
2017/02/20 23:43:38
애초에 일본에서 미즈와리(찬물 섞은 거)나 오유와리(더운 물 섞은 거)를 주문하셨던 거겠죠... ^^;;

아.. 저는 술은 애초에 전혀 안마시는 지라 더 이상 자세한 건 모릅니다. 맛도 모르구요. ㅎㅎ
1156 2017-02-21 14:57:35 0
[새창]
일본 살지만 이런 희한한 정보는 오유에서 주로 접하는 1인.. ㅋㅋㅋㅋㅋ
그래도 녹차..는 뭐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1155 2017-02-21 14:53:20 1
일본 라면 [새창]
2017/02/21 14:20:02
일본 컵라면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암튼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 ㅎㅎ
매운 맛이 전혀 없어서, [라면]하면 조금은 매콤한 맛을 기대하는 일반적인 한국사람 입맛에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맛있다고 생각하는 라면이죠. ^^
1154 2017-02-20 16:56:20 1
이거 앞으로 쭉 땡겨서 빼도 되나요?? [새창]
2017/02/20 16:50:20
은색 큰 덩어리는 방열판입니다. (히트 싱크..) 거기에 열 빼내라고 검은 색 팬이 달려 있는 거구요.. 방열판과 팬을 합쳐서 쿨러라고 부르기도 하고.. 실제 CPU는 그 아래에 놓여 있죠. 굳이 떼어 내고 청소하고 싶으시면 조심조심.. ^^;
1153 2017-02-17 17:18:28 22
미국의 흔한 무의식적인 인종차별 [새창]
2017/02/17 13:58:03
말씀하신 대로, 외모만 가지고 선입견을 가지는 건 주의해야할 일이죠.

그렇지만 미국은 나라 자체가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라, 오랫동안 외국인, 특히 서양인이 흔하지 않았던 우리나라와 똑같이 놓고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1152 2017-02-16 18:58:35 0
일본아마존에서 견적짜봤는데 한번 봐주세요! ㅠ [새창]
2017/02/15 17:30:49
드디어 본격적으로 장만하시는 모양이군요. ^^ 부품에 관해선 저도 잘 몰라서.. ㅎㅎ

그나저나 거주자의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요?
1151 2017-02-16 00:58:09 7
일본의 길거리캐스팅 [새창]
2017/02/15 16:22:43
ㅎㅎㅎ 아재인 제가 보기엔(듣기엔) 이쁘기만 합니다. (일본 16년째 거주중입니다..)
1150 2017-02-15 14:30:27 0
동해보고 일본해라고 하는 일본피겨선수 [새창]
2017/02/14 19:54:47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Sea of Japan에 맞서려면 이쪽도 오히려 한국을 더 부각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좀 다른 얘기지만, 일본 국내에서 '동해(東海/とうかい/토-카이)'라고 하면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켄을 중심으로 미에켄, 기후켄, 넓게는 시즈오카켄까지 포함하는 지역명(東海地方/토-카이 치호-)으로 사용됩니다. 일기예보나 뉴스 등에서 그냥 일반적으로 '동해 지방은 어쩌고..'라든지 '일본해 쪽은 눈이 많이 올 듯 어쩌고..' 하는 얘기가 지극히 흔히 들리는 표현이죠. 심지어는 中国地方(중국지방/츄-고쿠 치호-)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당연히 일본의 한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며, 나라 '중국'도 China과는 상관없는...

말하자면, 각 나라가 자기네 나라 안에서 어떻게 부르는지는 알 바 아닌 거고, 국제적인 용어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가 중요한데.. 우리나라도 좀 더 강력히 '한국'을 내세웠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See of Japan/Korea라든지 말이죠. 적어도 거기가 다 일본 영해는 아니니까요.
1149 2017-02-15 12:59:00 6
[새창]
2번... 눈길도 눈길이지만 이게 더 심해져서 빙판길이 되면.. 운전 고수고 뭐고 미끄러지면 답 없습니다. 무조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 봐가며 미리미리 체인도 감고 해야하구요. ㅠㅜ 실제로 경험해 본 사람들은 그 무서움을 잘 알죠.. ㅎ 삿포로 사람들은 워낙 일상이 되어놔서, 그냥 겨울용 타이어로 버티고 어지간해선 체인은 잘 안치더군요.

전 지금 수도권 거주중인데, 여기도 평소엔 눈 별로 안오는지라... 어쩌다 폭설 와서 눈 쌓이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ㅎㅎㅎ 경험이 없으니 무서운 것도 모르고 체인도 안감고 겁없이 나왔다가 퍼지는 차들 많이 봤네요. ㅎㅎ
1148 2017-02-15 12:11:21 1
임신하시면 반지 꼭 빼세요. [새창]
2017/02/15 00:10:24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잘(?) 해결 되어 다행입니다.

결혼반지는 평상시에도 끼우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희는 집사람 반지도 돌출부 없이 밋밋한 형태로 했어요. 눈꼽만한 다이아 박힌 걸로.. ^^;;
1147 2017-02-15 02:06:51 2
동해보고 일본해라고 하는 일본피겨선수 [새창]
2017/02/14 19:54:47
뭐.. 일본인 두둔하는 듯한 글로 보여 비공이 무수히 박힐 듯 합니다만..

일본의 대부분의 '일반인' 수준에선 '일본해'라는 명칭이 그냥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어떤 일말의 정치적 의도도 없이 그냥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단어란 말씀이죠. 물론 그게 일본 교육 탓이긴 하겠지만요. 따라서 일본의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일개 스포츠 선수)이 '일본해'라고 했다고 해서 비난하기는 좀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프로필에서라도 저렇게 동해라고 써놓은 건 정말 칭찬이라도 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지금의 교육 때문에 앞으로는 독도를 보고 타케시마라 하며 당연히 일본의 영토라는 인식을 가지는 일본의 일반인들이 무척 많이질 것이 걱정스러운 게 지금의 상황이라는 거.. ㄷㄷㄷㄷㄷㄷ
1146 2017-02-15 00:08:20 0
일본에 살고 있는 아재의 부탁입니다.. [새창]
2017/02/14 17:35:32
호.. 산챠가 그렇군요. 산챠는 그래도 코마자와 대학도 가깝고 나름 번화가라, 한국인들이 좀 보여도 이상하지 않을 듯.. 산챠 상가 골목에 어머니(オムニ)란 이름의 한국식당도 있죠..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네요.. ^^; 산챠에는, 제 단골 미용실이 산챠로 이전을 한 이후로 퇴근길에 머리 자르러 들르곤 하는 게 다라서, 잘은 몰랐네요.

처음엔 이노카시라센 쪽이었는데, 요가쪽에서도 한동안 살면서 뎅엔토시센 이용하게 되었고, 결국 지금도 더 멀리서부터 뎅엔토시센.. ㅎㅎ
16년째 살면서 주위에서 한국사람은 못보고 사는지라.. (아마 제가 몰라서 그런 거겠죠.. ㅎ)

암튼, 링고아메님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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