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가게되었습니다. [새창]

세타가야쿠 10년 살다 카나가와켄으로 빠져나왔는데요, 세타가야쿠라고 해도 워낙 넓어서.. ^^; 싼 동네도 있긴 하지만, 비싼 동네도 많아요. ^^;;

1189 2017-03-09 11:34:13 0

안녕하세요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가게되었습니다. [새창]

맞습니다. 고급 맨션이나 단독주택 아닌 담에야.. 레오팔레스 아니더라도 흔한 월셋방들은 뭐 방음은 걍 포기해야죠. ㅠㅜ 물론 정도의 차이라는 게 있긴 합니다만.. ^^;

1188 2017-03-09 11:31:59 0

170308 일본방송 방사능쌀 폭탄발언[한글] [새창]

글쎄요.. 자막 내용만 봐선 그냥 있는 현상을 그대로 말한 것 뿐, 딱히 폭탄 발언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달리 해석하면 그런 불안감떄문에 사람들이 안사니까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다 검사를 해서 내보내고 있다는 걸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뭐가 폭탄 발언인지...

1187 2017-03-08 11:54:22 2

[새창]

뒤짚었다 -> 뒤집었다... ^^;

1186 2017-03-07 16:12:15 1

치아교정 하실 분들에게 천기누설합니다. [새창]

전 교정 마치고 바로 군대가는 바람에 처음에만 조금 착탈식 교정기 끼우고 있다가 나중엔 걍 안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
교정 자체도 고딩 졸업하고 시작했으니 그리 빠른 것도 아니었지만.. 교정 마친 이후로 이 십 여 년을 살았지만.. 뭐 조금 틀어진 거 외엔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ㅎ 물론 교정 직후에 좀 더 오랫동안 관리를 잘 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유지했겠지요.. ^^;

1185 2017-03-07 12:18:42 0

일본하고 중국살람이 한국어 할때 [새창]

일본어도 우리말과 매우 비슷해요. 주어 생략 많이 합니다.

1184 2017-03-07 12:18:20 0

일본하고 중국살람이 한국어 할때 [새창]

일본어는 우리말과 구조가 매우 비슷해서 주어 많이 생략하는데.. 단지 외국어라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어 배워도 처음앤 주어 많이 쓰죠.. ㅎ

1183 2017-03-07 12:09:36 10

남편이 일하는걸 본 아내 [새창]

저도 뜨끔..... ^^;;;;;;

1182 2017-03-06 17:08:14 0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서울내의 레스토랑 소개시켜주세요!!!!!!!!! [새창]

일단 저희 집사람은 설렁탕은 맛있다고 먹더군요. 매운 건 잘 못먹는 흔한 일본인입니다..
설렁탕, 도가니탕같은 것들.. 일본 사람들 좋아할 듯 한데요.
그 외 위에서 다른 분들 적어 주신 대로 고기 굽는 것도 괜찮구요. 불고기도 좋고..
일본도 두부요리는 많이 있지만, 한국의 두부요리 전문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181 2017-03-06 16:58:38 0

[일본]난임 전문 클리닉에서의 시험관 시술ing (검사~수정확인) 정보 [새창]

일본에서 거주중인 유부징어입니다. 반갑습니다. ^^

제 가까운 주위 일본인들 중에서도 30대 중후반에 임신/출산한 집이 꽤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말씀하신 대로 3번, 4번까지 해서요.
글쓰신 님도 부디 임신 성공하시길, 그리고 임신 유지는 물론 순산까지 잘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저도 늦장가를 간 데다 결혼 초기에엔 유산에 조산에.. 결국 40대 훌쩍 넘겨서야 첫 아이 보고, 40대 후반인 지금 육아의 단맛 쓴맛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만 네 살.. 안그래도 안좋던 허리는 물론이고 손목도 맛이 가네요.. ㅎㅎ 그리고 집사람은 둘째 임신중.. 각오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아이 웃는 얼굴 보면 정말 행복하죠. ^^

암튼지, 늘 건강하시고, 꼭 좋은 소식 또 올려 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180 2017-03-06 11:59:33 0

일본어 교수님이 알려준 언어공부법 [새창]

네. 이 방법 진짜 좋지요. ^^
단, 연습대상이 될 작품/배우를 잘 선정해야 한다는 것.. ㅎㅎㅎㅎ

1179 2017-03-06 11:25:41 1

생애 첫 교통법 위반 단속을 일본에서 당한 썰 [새창]

아이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ㅜ 뭐 그렇게 작정하고 잡으면 정말 뭐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뜯기는 수 밖에요... ㅎㅎ

1178 2017-03-06 10:04:21 8

[새창]

일본 사는데요.. 집집마다 하수구에 정화장치같은 거 없습니다.. ㅠㅜ 저 사진의 동네는 어딘지 모르겠습니다만.. ㅎ

1177 2017-03-04 02:32:47 19

딸기가 빨갛게 보이는 착시현상 ㄷㄷ [새창]

위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지만.. RGB 성분으로 봤을 때 R이 0이 아니라는 건데, 그렇게 볼 얘기가 아니죠. RGB가 똑같은 수치면 그냥 무채색, 즉 흰색에서 검정색 사이의 색이 되어 버리는걸요. 그걸 보고 누구라도 빨간색이 들어가 있다..고는 말을 안합니다. RGB에서 다른 색깔보다 R요소가 강할 때 붉은 색이 보이는 거죠.

화이트밸런스가 '밝기를 조절하는 것'이란 것도 잘못된 설명이라고 봅니다만.. ^^;

위 사진에서 딸기가 빨갛게 보이는 건 말하자면 사람의 눈이 자동으로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서 그렇게 인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청록색이 끼어 있다고 느끼고 그걸 자체적으로 보정해서 청록색을 빼고 생각하는 거죠.

1176 2017-03-03 18:31:01 10

통풍잘되는 pc셋팅.jpg [새창]

냉각을 해야 할 부품이 CPU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해 놓으면 자연 방열밖에 안되므로 냉각의 효과는 오히려 떨어집니다.
CPU는 직접 전용 쿨러가 식혀주는 식이지만, 나머지 부품들은 케이스에 넣고 케이스 쿨러를 달아줬을 때 내부에 생기는 공기 흐름으로 냉각이 되니까요.
물론 열이 적게 나는 기기들이라면 상관이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