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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2017-03-03 18:28:19 23
통풍잘되는 pc셋팅.jpg [새창]
2017/03/02 00:33:26
아뇨, 저런 식으로 매달면 직접 쿨러가 달려 있는 CPU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 대해선 냉각 효과가 오히려 나빠집니다. 적절한 공기의 흐름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물론 케이스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적절한 케이스와 쿨링팬은 내부 전체의 공기 흐름을 만들어 주어 냉각 효과가 높아집니다.
1174 2017-03-03 16:46:03 1
암드기사 뜨고 중고나라 상황 [새창]
2017/02/23 23:16:37
그러나.. 전체 PC본체를 50~60만원에 맞추기도 버거운 서민들한테는 제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CPU 하나만 50만원이 넘어가는 건 어차피 그림의 떡인지라.. ㅠㅜ 물론 저렇게 경쟁을 해주면 서로서로 가격인하도 되고 하겠지만, 한참 급이 낮은 저사양 CPU들은 그나마도 영향을 그리 많이 받지 않는다는 거.. (가격 인하도 한계가 있으니.. ^^;)
1173 2017-02-28 19:22:40 0
본삭금] C 드라이브에 있는 사용자<라는 폴더를 영어로 변경 가능한가요? [새창]
2017/02/28 18:29:22
그리고 윈도우 10이면 표시 언어도 바꿀 수 있으니.. 표시언어 영어로 바꾸면 Users로 표시되죠. ㅎㅎ
1172 2017-02-28 19:20:18 0
NAS, 외장하드 구성관련 의견을 들려주세요 [새창]
2017/02/28 14:09:30
1이나 3이 좋아 보이네요.
1번도 USB 3.0 이상 달린 좀 좋은 공유기에 USB 3.0 지원되는 외장 HDD로 하면 속도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대신 가격도 좀 올라가겠지만요. ^^;
그리고 1이나 3이나 케이블은 결국 비슷비슷 하죠. 각 기기별로 전원은 따로 있어야 할테고, 1은 USB케이블로, 3은 랜 케이블로 연결된다는 차이만 있으니..
1171 2017-02-28 10:23:30 0
위안부, 독도, 소녀상 누가 대통령이 되던 일본에 휘둘릴수 밖에없는 이유 [새창]
2017/02/26 09:15:45
뭔 기승전 이재명인가요? 잘 나가다가 아무런 구체적인 내용도 없이 이재명한테 답이 있다? 지나가던 개도 웃고 가겠네요. ㅋ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면 그걸 좀 적어봐 주세요. 저도 좀 보고 공감되면 지지해 드리죠.
1170 2017-02-24 18:31:02 0
개인적으로 생각한 일본의 장단점 - 단점편 [새창]
2017/02/21 16:03:07
1 네, 안타깝게도. 특히 그 아파트가 좀 심한 거 같은데, 조금 높은 정도가 아니라 무지! 높아서 갈 때마다 가이거 카운터 알람 꺼놓습니다. 안그러면 엄청 울려대서요. ㄷㄷㄷ

참고로, 시간당 0.3 마이크로 시버트가 검출되면 울리도록 설정해 놓은 상태인데, 일본에선 가끔씩 일시적으로 울리고 맙니다. 수 초 간.. 길어야 수 십 초.. 그런데 본가 집안에서는 수시로 울리고 그대로 두면 몇 분 씩도 계속 울리고.. 0.3을 살짝 넘는 것도 아니고 0.4 훌렁 넘어가기도 하고.. ㄷㄷㄷㄷㄷ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방사선에 관해선 솔직히 일본에 있는 저보다 한국 본가의 부모님 걱정이 더 되는 게 사실입니다.
1169 2017-02-23 12:09:26 0
일본과 이스라엘의 관계 [새창]
2017/02/23 00:20:22
제목엔 일본, 본문엔 중국...????
1168 2017-02-23 12:08:30 1
[새창]
참, 라면집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면 익히는 정도를 아래와 같이 더 다양하게 나눠 놓은 데도 많습니다.

야와라카메(좀 부드럽게) 혹은 야와멘(부드러운 면)
후츠- (보통)
카타메(좀 꼬들꼬들하게) 혹은 카타멘(꼬들꼬들한 면)
바리카타(완전 꼬들꼬들)
하리가네(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철사.. -.-;;)
코나오토시(역시 의미는 '가루만 떨어낸...')

뭐 요즘은 아예 끓는 물에 넣지도 않은 날 면(종류에 따라 생면, 혹은 건면)도 주문이 가능한 곳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의미가 있을런지.. ㅎㅎ
1167 2017-02-23 11:27:05 0
[새창]
이런 글엔 이런 댓글을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13살 차이 일본인 부인과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나가시길. ㅎㅎ
(그나저나, 이제 첫 만남인데 여친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1166 2017-02-23 11:09:44 1
[새창]
모야시..는 숙주 '나물'이라기 보다는 거의 날 숙주에 가까운 경우가 많을 겁니다. 물론 가게마다 다르겠지요. ^^ 날 숙주나 살짝 데친 정도?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숙주 나물'같이 완전히 데쳐서 간까지 한 형태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1165 2017-02-22 18:37:36 4
더불어민주당 경선 'ARS 전화신청시' 꼭 알아두세요! [새창]
2017/02/21 13:27:31
제가.. 그래서.. 이번에 알뜰폰 하나 개통했습니다.
한국에서 쓰던 공기계 하나 있어서.. 알뜰폰 심카드 개통했구요.. 조만간 일본에서 받아서 쓸 예정입니다.
1164 2017-02-22 16:01:24 0
마지막 도시락 [새창]
2017/02/22 09:24:12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아빠 화이팅입니다! ^^
저도 일본에 삽니다. 육아 참 만만치 않은데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 ㅠㅜ) 많이 본받아야 할 듯..
1163 2017-02-22 11:05:00 3
[새창]
돈은 님에겐 상관이 없을지 몰라도, 잘못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는 인간들한테 뭐라도 느끼게 해주는 데는 아주 효과가 좋지요.
1162 2017-02-22 10:29:33 6
개인적으로 생각한 일본의 장단점 - 단점편 [새창]
2017/02/21 16:03:07
1. 미국도 집 사는 데는 서류 무지 많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어떨지.. 집 살 능력도 안되는 전 걍 그러려니.. ㅠㅜ
작년인가 일본도 드디어 마이넘버(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같은..) 발행해서.. 관공서 업무나 데이터도 점점 전산으로 통합되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뭐.. ㅠㅜ 참, 다른 구청 가서 떼어야 하는 서류도 우편 신청이 가능하곤 합니다. ㅎㅎㅎ 뭐 저도 걍 직접 가서 떼고 말지! 하고 가는 편입니다만.. 완전히 다른 지방이거나 하면 현실적으로 직접 갈 수는 없고 우편으로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죠.

2. 집 값은... 매매든 임대든, 새 건물이거나, 역에서 가깝거나, 생활권이 좋거나, 기타 등등.. 뭐라도 조건이 하나라도 좋아지면 딱 그만큼 비싸지더군요.
근데 저도 이사를 두 번 했는데, 청소비나 원상복구로 그렇게 많은 돈을 내 본 적이 없는데.. 11만엔이라니! 한 달 월세보다 비쌀 듯 한데.. ㄷㄷㄷ 제대로 바가지 쓰신 듯 하네요. ㅠㅜ

3. 버스.. 나름 오래 살앗지만 버스 탈 일이 거의 전혀 없는 동네에서만 살았네요. 달리 말하면 상대적으로 전철망이 발달해 있어서 어지간해선 전철로 대개 이동이 가능하다는 얘기이기도 하구요. 한국처럼 큰 버스 터미널을 보기가 힘든 것도 그 때문일 듯.

4. 교통비 역시 비싸죠. 자동차는, 연료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대신 유지비가 상당하고, 유료도로 톨비도 비싸고.. 해서 토쿄에서 살던 시절엔 차를 살 엄두도 못냈네요. 사실 그리 필요도 없었구요. 외곽으로 빠져나오면서 필요에 의해 작은 중고차 한 대 샀는데.. 돈이 쏠쏠하게 들어가네요. ^^; 뭐 역시 돈 모으려면 차는 없는 게 나을 듯. 그나마 지금 사는 집은 주차장 포함이라 다행..
그나저나 수도고속도로는 무서워요.. ㅠㅜ

택시비 ㅎㄷㄷ.. 집이 좀 멀어진 탓에, 야간 작업하고 전철 끊겨서 택시 타고 집에 가면 할증에 고속도로 요금에.. 도합 15,000엔 정도는 우습게 나옵니다.. ㄷㄷㄷㄷㄷ 그나마 이번에 토쿄쪽은 기본거리와 기본 요금을 낮추고 단위요금도 좀 바꿨는데, 이게 장거리로 가면 오히려 더 비싸지더군요... 그런데 단거리 손님 많이 태우는 사람은 엄청 손해라고, 택시기사들도 말이 많더이다..

5. 방사능.. 역시 패스.. ^^;
경기도 모 처의 본가 집안이 저 지금 사는 곳 보다 방사선량이 엄청 높은 건 함정.. ㄷㄷㄷㄷ 방사선량계 (가이거 카운터) 들고 다닙니다...

6. 지하철은 워낙 오래 되어서.. 관리는 잘 하겠지만서도 역 자체가 낙후된? 곳들도 많아서 (긴자선같은 건 정말.. ㅎㅎ) 스크린 도어도 없는 좁은 플랫폼에 사람 꽉꽉 차는 시간대면 정말 불안불안 하죠..

7. 통신 요금, 인터넷 요금 꽤나 비싸죠. 뭐 그러려니 하면서 사네요. 메이저 통신사도 데이터 요금제 5G 정도로 하면 8천엔 넘지는 않습니다. 7천엔대 중반.. ^^; 8천엔 넘는다는 건 아마 기기 할부금 포함하셨거나.. 아니면 데이터 요금제를 좀 더 비싼 걸로 하셨거나 하신 듯.. 사실 저도 오랫동안 소뱅 유저인데, 이번에 싼 데로 옮기려다가 어차피 가족 할인, 인터넷 할인 묶여 있어서 걍 소뱅으로 갱신하고 말았네요.. ㅠㅜ 인터넷 요금 좀 더 싸고 괜찮은 데 있으면 갈아타고 싶은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라.. ㅠㅜ

8. 경찰... 뭐 외국인, 특히 아시아 계통 외국인은 경찰하고 부딪힐 건수를 안만드는 게 상책이죠. ㅠㅜ 어쩔 수 없네요..

9. 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 하죠. 밤에 교통량 적은 횡단보도에선 무단횡단들도 많이 하고..ㅎㅎ 깨끗한 건 진짜.. 버리는 것도 상대적으로 적지만 청소들을 진짜 열심히 하는 듯.

10. 한국 사람들... 에휴... 신오오쿠보는 애초에 피해야 하는 동네죠.. ㄷㄷㄷㄷ 지금은 멀어져서 더더욱 갈 일도 없지만.. 토쿄 23구 안에서 10년 살던 동안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 밖에 가본 적이 없네요.

암튼 공감 가는 내용도 많고.. 제 경험도 돌이켜 보면서 주절 주절 적어 봤습니다. 일본 생활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닷!
1161 2017-02-22 09:32:13 0
개인적으로 생각한 일본의 장단점 - 단점편 [새창]
2017/02/21 16:03:07
그러게요.. 비싼 재료 들여서 잘 지은 고급맨션이나 개인 주택은 괜찮겠지만... 흔한 저같은 월급장이가 사는 월세집들은 정말 방음이 정말 안되서 거지같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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