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사랑하는 일본 근황 [새창]

다행이 20호는 소멸해서 이미 열대 저기압으로 변했구요..
21호는 이번 금요일~토요일 사이에 접근할 것 같은데 그나마 직격은 안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일본 거주자...

1744 2019-10-21 22:08:43 0

라면에 계란을 왜 넣어 먹어요? [새창]

날 계란 노른자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극공감! ㅎㅎㅎ

1743 2019-10-18 13:08:59 1

와..30년 인생을 부정당한 느낌.. [새창]

이건 비유가 좀.. ^^; 저처럼 이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면 마포대교는 무너졌냐..를 봐도 아무 것도 안떠오릅니다. ^^;;;

1742 2019-10-16 13:09:05 0

일본인들을 얕보지 마세요.jpg [새창]

ㅋㅋㅋ 일본 사람이 '맵다'라고 하는 건 진짜 말 그대로 '매운 맛이 있다'
한국 사람이 맵다고 하는 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날 정도는 되어야 하는 표현. ㅋㅋㅋ

1741 2019-10-16 13:06:51 0

일본인들을 얕보지 마세요.jpg [새창]

너구리 순한 맛, 진라면 순한 맛.. 다 매운 맛 느껴지죠. 안느껴지면 이상한 거.. ㄷㄷ
단, 한국 사람들은 매운 맛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있어야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ㅎㅎㅎ
'맵다'라고 할 정도면 진짜 매운 거고, 순한 맛도 기본 매운맛은 들어가 있는 거고.

뭐, 우리나라에서도 어린 아이들한테 '순한 맛' 라면 먹여보면 알죠. 맵다고 못먹음.. 그러다 익숙해지는 거.

1740 2019-10-16 12:02:49 0

‘이시국’좌에 빡친 이지혜 [새창]

ㄷㄷㄷ 일본어에서 와전된 거는 분명한 듯 한데.. 진짜 어원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거 좀 안쓰면 안되나.. -_-;
니주..는 진짜 감도 안오고..
오도시..는 아마도 落とし(오토시)일 듯. 실제 일본 개그계에선 오토시보다는 오치(落ち)가 많이 쓰입니다만..
진짜 꼴보기 싫네요.. -_-;

1739 2019-10-16 11:02:07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91.GIF [새창]

다시마가 바다에서 육수가 안나오는 이유??????
다시마는 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바다든 끓는 물에서든 육수가 안나오죠. ㄷㄷㄷㄷㄷㄷㄷ
육수는 고기를 끓여야 나오는 거..

1738 2019-10-11 10:31:50 2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 긩긩이의 모험 [새창]

아.. 일본에서 보는 저 짬뽕의 비쥬얼은 진짜 엄청나네요 ㅠㅜ ㅠㅜ ㅠㅜ ㅠㅜ 일본까지 배달 안될까요? ㅠㅜ

그나저나.. 30대는 그래도 팔팔하죠. 40대 중반 넘어가면서는 진짜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ㅠㅜ ㅠㅜ

1737 2019-10-11 10:06:27 11

심각하다는 한국 30대들 근황 [새창]

1 제가 70년대 생이고 IMF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다른 세대들도 다 나름대로 다른 환경과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70년대 생이 겪지 못한 문제를 90년대 생이 겪는 경우도 많겠죠.
물론 문제 및 그 원인을 분석하는 것도 대책을 세우기 위해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가지고 누가 더 힘들냐 마냐를 따지기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1736 2019-10-11 10:00:39 4

아파트 내 무선 통신망 근황. [새창]

4층이 없는 경우는 종종 봤어도.. 4호가 없는 건 별로 못 본 듯도 하고... ^^;

1735 2019-10-09 22:10:34 12

[새창]

[한글]은 문자인데 이걸 [표준어]로 채택을 한다니.. -_-; 한글은 정말 위대하고 국뽕도 좋지만, 좀 기본적인 건 이해를 하고 글을 적어야지.. ㄷㄷㄷ

1734 2019-10-08 14:58:55 0

쉑쉑버거 먹는 쯔양에 놀란 외국인들.jpg [새창]

기하 -> 기아.. (소근소근..)

1733 2019-10-04 19:55:41 0

파병에서 돌아온 아빠를 반겨주는 두 딸.gif [새창]

아..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ㅜ

1732 2019-10-02 11:38:23 0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도 가만 냅두지 않는 한쿡인의 근성 [새창]

다시 말하자면, 보통 서구에서나 일본에서는 사람 이름 들어가는 부분만 늘이는 식으로 부르는 게 일반적인데, 우리나라에선 한 문장(?) 끝날 때마다 늘임표를 붙이는 식..

물론 저도 개인적으론 싫어하긴 합니다. 언제부터 그리 되었는지. ㅋ 저 어렸을 땐 안그랬는데.. 어느 샌가 바뀌어 있더라구요. 90년대? 2000년대 들어서인가...??

1731 2019-10-02 11:34:47 1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도 가만 냅두지 않는 한쿡인의 근성 [새창]

악보 2는 제가 봐도 좀 이상한데요. 그냥 3박자 곡으로 부르면서 '합니다~'부분의 '다'에 늘임표(페르마타)를 붙이기만 하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식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