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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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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도 예전엔 그랬어요. 유부남으로써 솔직히 나도 귀찮고..
그런데 좀 오래 살다보니 나름 돌파구도 생기더군요.
첫번째로, 충분한 전위 를 통해 의지를 달구지 않는이상. 별 감흥 없어 합니다. ..그런게 누적되면 결국 의무관계 만 지속되다.. 리스부부 돼죠
전위를 위해 애무도 중요하지만 시청각 자료가 더 중요 한데요, 남자기준 시청각 자료는 혐오를 일으킵니다.
은꼴 수준정도의 자료를 같이 보다 아주 천천히 수위를 높여보세요.
실사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야애니 자막있는걸루 보여주세요.
두번째로, 관계중 만족도가 매우 높지 않는다면(솔직히 높았다면 리스 부부 안됬겠죠. 혼자만 좋았을것입니다) 기구를 사용해 부세요, 거창한거 말고 , 쪼그만한 진동기(일체형 말고 진동기와 건전지 분리된형태) .. 관계도중 사용하면 ..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마다 욕구가 생기는 타이밍이 다른데, 배란일이나, 생리일이나 유난히 불타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대부분 배란일인 경우가 더많아요. 더치에 크게 거부감 없을때.... 더 적극적으로 터치에 민감하게 거부할땐..그냥 포기하시고 한달만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