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대통령 발목을 너무 자주 잡습니다. 이건 사실이잖아요. 소위 캐스팅보트를 잡겠다는 정당논리로 말이예요. 그게 싫습니다. 너무 싫습니다. 진보를 표방한다면 구태는 벗어야죠. 표에 목메달지말고 당명처럼 정의롭게만 한다면 도대체 누가 반대하겠어요? 정의당은 1당.2당의 욕심은 버리고 메갈의 깃발아래 이미 여성표만 갖고가겠다는 전략을 세운거같아서 싫습니다.
복지정책을 이원화했으면 좋겠어요. 국민 최저 소득을 정한후에 예산의 절반정도는 소득순위 5천만등부터 최저소득을 맞춰주는거죠. 또 임대주택은 개인이 신청해서 당첨되는 지금 방법말고 정부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 주는거죠. 적어도 복지정책은 시행방법을 확 바꾸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