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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0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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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몇분이 적으셨듯 그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은게 대세인데 마치 남경필을 연호한 무리들이다....라는 오명을 씌우지 말란 얘깁니다.
저는 찢빠몰이에 상당히 몰렸지만 그와중에 흑역사창조중인 순수시민도 많이 포함되있다고 안타까와했습니다. 반면 그렇게 찢빠몰이할때 침묵하던 시게인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요.
그러나 상황이 점차 정리될때 분명한 선은 그어야한다고 봅니다. 그 선은 다름아닌 가볍게 규정지어버리는 실수를 하지 말자는 것이예요.
낙인을 찍지 말자. 프레임을 만들지 말자. 내 편을 가볍게 버리지 말자. 등등등
남경필에 눈길이 갔던건 내 눈앞이 너무 목불인견이라 외면하던 눈길이었던건데 그걸 과장해서 해석해버리면 안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