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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2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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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잔당 마인드입니다.
아시다시피 경찰은 일제순사의 후예가 중심이 되서 창설됐고 자기들은 이제 달라졌다고 외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여전히 일제 순사와 같습니다.
이번 일도 그 맥락인데, 결론적으로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않기때문이죠.
경찰은 그냥 사건 하나에 범인 하나. 그리고 빠른 사건종결. 딱 이것만 추구합니다. 피해자의 억울함이나 진실같은건 별로 안중요하죠.
이것은 잔당의 통치철학과 아주 딱 들어맞는데, 잔당과 70년을 함께한 경찰인것을 생각하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