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다 갤럭시로 넘어간 첫 날 느꼈습니다. 아, 배터리를 갈아야 되니까 교체형으로 만들었구나 라고.. 당시 아이폰4 쓰다가 갤럭시3로 넘어갔었는데, 아이폰4 쓰면서 배터리 작아서 불편했음에도 그런 느낌이 들 만큼 아이폰의 배터리 관리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갤럭시4 쓰다가 아이폰6플러스로 넘어왔는데, 보조배터리도 안 들고 다닙니다. 갤4 쓸땐때는 항상 완충된 여분 배터리를 들고 다녔었는데 그나마도 안 챙겨도 되니 더 편하네요. 플러스라 배터리가 일반 모델보다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이폰의 배터리 관리는 갤럭시4 시기의 안드로이드보다는 월등히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