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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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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사내유보금 중 ‘현금’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현금+단기금융상품)은 20%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나머지 금액은 이미 토지나 건물, 생산설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것.'
저 많은돈의 현금이 20%나 있다는 것도 놀랍구요.
이미 토지나 건물을 사 놓았다는 이야기군요.
어떤 형태이든지 유보금으로 남아있는것은 유보금 아닙니까?
그럼 부동산 세율을 종부세 등으로 올려야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때 이거 막은넘들이 누구죠?
사내유보금은 돈이 아니다, 그러므로 돈이 아닌것을 투자 하라고 하는 민주당은 무능하다..
그래서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 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기사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