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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8: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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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신앙은 정부 정책보다 우선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까지 속입니다.
1) 2017년 5월 9일(대선일)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시 입장은 세부시행 기준 및 절차는 추가검토 하겠지만,
기본입장은 시행입니다.
2) 2017년 5월 26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6341.html?_fr=mt2
이 기사를 보게 되면 종교인 과세를 2년더 유예하자는 총대를 매었다고 나옵니다.
추가로 문재인 대통령도 과세 유예에 공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새 문재인 대통령이 말을 바꾸었다는 말입니까? 왜 문재인 대통령을 말 바꾸는 사람으로 만듭니까?
3) 2017년 5월 31일
http://news1.kr/articles/?3008088
정부는 종교인 과세를 내년에 시행 문제 없고 7월에 설명회를 한다고 하는 기사가 나옵니다. 문대통령의 과세유예 공감은 거짓말이군요.
4) 2017년 8월 23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07607.html
정부에서 문제 없다고 하니 세무조사라도 막으려 하십니다. 애잔하네요.
5) 2017년 12월 9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6175.html?_ns=t0
결국 2년더 유예하는 법안이 통과가 됩니다.
이 법안은 이미 2015년도에 종교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가 되었거든요.
이때까지 정부 및 민주당은 유예에 부정적이었습니다.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이 김진표 후보인데요,
김진표후보님은 신앙이 정부의 정책보다 더 중요합니까?
이런분이 문프를 외롭지 않게 한다고요? 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