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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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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여론은 중간에 있는 정치에 별 관심없는 30%정도가 좌지우지 한다고 봐도 되죠.
저 30%는 어차피 정치인은 다 똑같다 라고 생각하는 부류이며,
삼성이 가장 위대한 회사라고 믿고 있는 부류입니다.
그리고 먹고 살게만 해주는 정부가 최고의 정부라고 믿고 있는 부류죠.
사실 서민경제는 IMF이후로 좋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의 주체도 정부가 아니므로 실제 정책에 대한 체감효과도 떨어집니다.
현재 언론 및 자한당 넘들이 저 30%를 공략하기 위한 작전을 계속 펴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김어준, 유재일등의 사람들이 계속 경고하고 있어요.
워마드 등의 남혐조장이 진보 진영의 균열을 가져오고,
20대 남자들이 느끼는 불평등에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정부는 20대 남자들에게도 정의롭다. 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는 것을 뭔가 보여줘야 합니다.
그들이 보냈던 지지에 배신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해 줘야합니다.
그리고 언론도 어느정도 잡아야 합니다.
조선일보 등의 악의적 보도에 그냥 당하고 있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는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정도 지지율이면 사실 개혁동력의 소진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