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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0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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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현재 bio data mining을 위해 코딩을 쪼금씩 배우는 입장에서 길게 썼다가 지웠습니다 ㅎㅎ
이미 주워진걸 활용하는거는 쉽지요. github에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ㅎㅎ
저도 아직 활용 단계에 있는 사람이고, 코딩의 정의를 아는 사람들은 수정을 해가며 고쳐나가겠지요
일례로, 제가 중2.... 그러니 20년도 더 전쯤이네요 월드컵시즌 즈음이니...
그때 정보처리 기능사를 취득했는데
실기시험에서 주어진 문제를 푸는데, 그때 당시에는 public()으로 시작했던 코딩이었던거 같은데,
저는 두가지 방식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기억도 안나지만, 하나는 A4용지로 치면 깜지로 가득 채우는 코딩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같은 결과값을 도출하는데 앞선 버전의 1/4만 적어도 값이 도출이 되는 방식이더라구요
결국 시험때는 간단한 버전으로 치고 나왔는데, 시험당시 당황했던게 답을 도출하고 나올려니깐 모든 학생들이 빾빾히 코드를 적고 있더라구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 해보면서 든 생각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생각 전환만 할수있다면 모든 분야에서 약간이라도 성과를 볼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좀 많이 탱자탱자 놀았는데, 공부좀 각잡고 다시 해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