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이네요 첫 글이 올라온 것이... 10개월동안 기다려서 몰아보기도 하고, 올라오면 바로 보기도 하고... 어찌보면 예전에 즐겨보던 웹툰같이 항상 글이 올라오는 걸 보려고 오유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뭔가 약간 에필로그 같은 외전같은것도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니 완결시점이 지금하고 그렇게 멀지않은 일이라 에피소드가 많을거같지는 않네요 ㅎ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아마 금요일이 마지막 글이 될거같은데 감사인사는 그때 전하겠습니다 ㅎㅎ
상대방 남편도 싫어하는데 단둘이 만나는 저의를 모르것네요. "결혼했는데 뭐 어때 ", "우리둘은 절대 남녀관계가 있을 수가 없어!" 문신이야 할 수 있죠. 문신이 문제가 아니에요 태도가 문제지 친한 이성친구를 1대1로 만날거면 먼저 데려와서 소개시켜주고, 안심이 될 만한 상황이 생길지는 모르겠는데 생길 때 까지 같이 만나든지요. 거기다 통보식으로 얘기하고 그냥 했다 하니 글쓴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