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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천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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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024-05-20 00:29:35 0
하나씩 포기할때마다 돈 준다면 얼마 버셨음? [새창]
2024/05/18 23:27:21
술하고 치킨 끊겠습니다
866 2024-05-17 14:02:20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20 [새창]
2024/05/17 10:17:40
허헛 저도 몰랐네요 깜짝 놀랐네 ㄷㄷㄷㄷ
추천하고 저도 미팅 갑니다 뾰로롱~
865 2024-05-17 09:28:08 1
[새창]
악 로그인을 안해놨엌ㅋㅋㅋㅋㅋ
잘보겠습니다~!
864 2024-05-16 14:35:36 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8 [새창]
2024/05/16 09:18:05
아 그런면도 있군요..!
생각해보니깐 제 상사(라 쓰고 교수라 읽습니다)라는 사람이 아무런 상의 없이 사람을 한명 뽑은 적이 있습니다. 박사과정을 밟기 위함이라 했는데, 고등학교는 누가들어도 다 알만한 고등학교를 나와 미국에서 학사를 받고 왔다 하더군요.
근데 나이가 좀 많았어요. 저보다 일고여덟은 많았습니다.

뭐 사람이 괜찮고 열의만 있으면 나이가 많든적든 뭐라 하겠습니까.
집이 멀다는 핑계로 30분 이상 지각은 필수,
일을 시켜놔도 컴퓨터는 그냥 켜놓기만 하고 휴대폰으로 SNS열심히 하다 졸다가 퇴근
이미 석사라면 알고도 남을 지식이나 정보들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밑에 석사 연구원들하고 일 같이 하라고 붙여두면 어디서 큰소리가 나고 못하겠다고 저보고 데리고 일하라는 등...

워낙 문제가 많았는데 교수가 뽑은 이유하나. '영어능통자'와 '학력' 이었습니다. 이거 하나만 보고 뽑은 거였어요. 나중에 보니 대학도 university가 아닌 community 대학을 졸업했더군요(전문대와 유사합니다)
제가 이사람하고 일 못하겠다 나가게 하든 혼자 알아서 하게 하든 난 손 뗀다 하면
알겠다 해놓고는 그래도 실험은 가르쳐라... 한달만 더 데리고 있어보자 한달만 한달만 한달만 계속 끌다 결국 그만두게 하더군요...
저는 작가님처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게 잘 안되는 사람이라.... 저는 제 눈밖에 나는 사람은 사람취급도 안하다보니... 그사람을 너무 모질게 대했습니다. 그분도 제 얘기만 들으면 학을 뗄거에요 아마도... 전 제발 나가달라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나가달라고..
이사람때문에 홧병이 나고 우울증이와서 정신과를 다녔는데도 교수님이 사람을 계속 델고 있으니 제 한계점의 99.9%가 되었을 때 그만두게 하더라구요...
아직도 홧병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정신과 상담도 계속 받고 있구요..

이런걸 보면 사람 뽑는 눈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863 2024-05-16 09:57:47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8 [새창]
2024/05/16 09:18:05
오.... 아................
오늘같이 잔잔하면서 즐거운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맨날 치고박고 싸울수는 없잖아요? ㅎㅎ
사장님과의 스토리라면... 이제 햄릿 뚜껑 깨나요...?
862 2024-05-14 16:12:27 1
주부님들이 계셔서 올릴까 말까 했는데 - 고등어조림 레시피 [새창]
2024/05/14 14:53:51
슨생님 슨생님 집에 다시다가 업어요 ...
저희집엔 참치액만 씁니당 ㄷㄷㄷㄷㄷ
861 2024-05-14 16:03:34 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7 [새창]
2024/05/14 16:00:28
수뉘권이라니! 하루 3편 너무 감사드립니다만 완결이 빨라지겠네요...?
왠지 슬퍼지기도 합니다 ㅎㅎㅎ
860 2024-05-14 16:01:41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7 [새창]
2024/05/14 16:00:28

859 2024-05-14 14:13:45 9
회식후 아침에 일어나니 와이프가 얼굴이 빨게져서는 [새창]
2024/05/14 13:15:47
팀장 정도는 되야 이런 글빨과 센스가 나오는거구나 ㄷㄷㄷㄷ
858 2024-05-14 09:34:56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5 [새창]
2024/05/14 09:13:36
오늘도 오셨군용!!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당~!
857 2024-05-13 12:07:29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4 [새창]
2024/05/13 09:19:17
쪽~
856 2024-05-10 09:59:49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2 [새창]
2024/05/09 16:48:16
중학생 때 그때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해볼래? 해서 했는데 또 이게 되네 ? 해서 붙은것일 뿐... 이제는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ㅎ

지금은 R 가지고 간단한 분석정도 진행 중입니다.
목표는 요즘 많이들 말하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원본파일을 리딩해서 제맘대로 결과값 얻는게 목표이구요 ㅎㅎ
855 2024-05-10 00:11:51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2 [새창]
2024/05/09 16:48:16
생물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현재 bio data mining을 위해 코딩을 쪼금씩 배우는 입장에서 길게 썼다가 지웠습니다 ㅎㅎ
이미 주워진걸 활용하는거는 쉽지요. github에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ㅎㅎ
저도 아직 활용 단계에 있는 사람이고, 코딩의 정의를 아는 사람들은 수정을 해가며 고쳐나가겠지요

일례로, 제가 중2.... 그러니 20년도 더 전쯤이네요 월드컵시즌 즈음이니...

그때 정보처리 기능사를 취득했는데
실기시험에서 주어진 문제를 푸는데, 그때 당시에는 public()으로 시작했던 코딩이었던거 같은데,
저는 두가지 방식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기억도 안나지만, 하나는 A4용지로 치면 깜지로 가득 채우는 코딩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같은 결과값을 도출하는데 앞선 버전의 1/4만 적어도 값이 도출이 되는 방식이더라구요

결국 시험때는 간단한 버전으로 치고 나왔는데, 시험당시 당황했던게 답을 도출하고 나올려니깐 모든 학생들이 빾빾히 코드를 적고 있더라구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 해보면서 든 생각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생각 전환만 할수있다면 모든 분야에서 약간이라도 성과를 볼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좀 많이 탱자탱자 놀았는데, 공부좀 각잡고 다시 해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
854 2024-05-09 23:40:38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2 [새창]
2024/05/09 16:48:16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5회 연재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
853 2024-05-09 16:40:57 1
최근 PC방 알바들이 해야하는 일들... [새창]
2024/05/08 14:12:49
요즘 피시방들 어차피 사용요금은 선결제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 만들고 치우는 일이 되버렸죵....

+) 이제 담배는 흡연구역 따로있으니 각 구역 재떨이에 이게 재떨인지 침받인지 모르겠는 그거 구경 안해도 되서 좋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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