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 정확히는 생존게임이라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오래 안죽기 게임이라고 보시는게....
게임 시작을 하면 아래의 문구가 나옵니다.
These are the End-Times. / 종말의 시간이다.
There was No Hope of Survival / 생존의 희망은 없다.
This is How You Died. / 이것은 당신이 어떻게 죽을지에 대한 이야기다.
한마디로 니가 어떻게 죽는지에 대한 이야기니까 어떻게 죽을지 알아서해봐~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ㅋ
좀비들은 소리에 매우 민감하고 주인공은 다치기 일수...
가끔 집에 창문을 깨고 들어가서 재료 파밍하려고 하면 몇몇집은 침입경보가 울려요. 그러면 파밍은 뒤로 하고 일단 튀어야 합니다.
좀비가 한순간에 수십마리가 몰려와요 ㄷㄷㄷ
거기다가 사람 시야처럼 정면이 일정 각도만 시야에 보이기 때문에 뒤에서 접근하는거는 화면에 뜨지도 않아요. 캐릭터 시야를 그쪽으로 돌려야 그제서야 좀비가 보입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피가 까지거나 다친다면 뒤에서 좀비가 물었다고 보시면됩니다 ㄷㄷ
거기다가 냉장고의 음식은 냉장고에서 꺼내고 상온에 얼마간 놔두면 썩고 상합니다.
그리고 물이나 전기 역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끊어져 버리기 때문에 빠르게 집을 지으면서 농작물을 재배할 준비와 집에 울타리짓기, 물을 모을 수 있는 빗물받이 등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래는 좀보이드의 엄청난 좀비수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