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미벨 유저로서 우려의 의견을 드리자면...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 지는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고민할 만한 가치를 지닌것이라면 좋겠습니다. 브롬톤카피프레임이지만 브롬톤이 추구하는 가치에 카본이라는 소재를 정용했을때 어떤 추가적인 가치가 생기는가를 생각하면 저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차리리 버디 같은 주행성에 좀 더 초점을 둔 모델에 카본 적용이라면 고개가 조금 끄덕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판단을 해 주겠지요. 마케팅에 신경을 잘 써야할듯 합니다.
일 독 해보았으나 생각했던것 보다 내용이 쉽게 들어오지 않을 만큼 피팅의 세계는 방대 복잡하고 정교한것이군요. 그리고 자전거 생활에서는 절대 간과해서 안되는 중요한 것이군요. 몇차례 더 정독 해 보고 자가 피딩 도전해보겠습니다. 여건 되는 대로 샾에서 피팅도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