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향한 차별에만 민감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새창]

굉장히 편협하고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세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인종차별이나 학살과 사건사고는 한번도 기사에서 본적도 없고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냥 사람들의 습성중하나에요. 우리는 이성이 있으니 반성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하는거죠. 님생각이 일본의 혐한이나 kkk나 일베메갈등 한쪽으로 편향된사람들의 시각과 무엇이 다른가요? 강요된애국심과 소위 국뽕이 지양되어야 할것처럼 한국인만 그렇다.한국종특이다란 식으로 비난해봤자 우물속 개구리란걸 알려줄 뿐입니다. 그렇게 비틀어진 시각은 굉장히 위험해요.

252 2017-05-12 19:44:40 16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이해가 안가요.정말안가요. 전 주작글 거의 감별안하고 일단 사람들은 진실을 말하겠지 생각하고 글읽는데도 이상해요. 아는 동생집에서 그사칭 경찰관을 만났다구요? 그 지인과 한통속인지 무슨관계인지?사칭경찰관이 확실하고 현장에서 만난는데 왜 신고를 안하고 보내줬어요?경찰부르면 와요. 딱히 경찰편들자는게 아니고 신고하면 일단옵니다. 왜!왜!보내줬늨지 이해가 안가요. 무척 당황하고 놀랐을수 있지만 두번째 만남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에 열받은 상황이고 가짜란게 확실한 정황같은데 혼자도 아니었고 그 사기꾼에게 따질정신이 있었는데 왜신고를 안했는지.주변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는지..혼자 밤에 길거리에서 마주쳐 당황한상황이면 그럴수 있지 하겠는데 전체적으로 글이 이상하네요.

251 2017-05-12 00:02:27 1

[새창]

음..저는 저정도는 싫어요.경호도 빡세게 하고 전용기 잘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너무 친근하고 서민적으로 대하면 젤 못난것들이 만만하다고 달려들거든요. 미친또라이들은 친근하고 겸손한것을 막대해되도 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노통때 각종 시위가 벌떼처럼 일어나고 만만하게 봤죠.나라에 별짓거리를 다저지른 쥐닭이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구요. 그런 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250 2017-05-11 23:54:56 6

검은 봉지에 유기 되었던 새끼고양이 근황입니다 [새창]

제가 드릴건 추천과 복~! 뿐...가져가시길~복!복!복!!

248 2017-05-11 21:04:09 0

외국인: 엥? 달(moon)이 사람 이름이야? [새창]

근데 문은 성이잖아요.쟤네들 성들은 더 웃긴것도 널렸고.성이 달 이라면 굉장히 멋진거 아닌가요?진지한게 아니고 그냥 저 외국인이 굉장히 무식한 인간 같은데..

245 2017-04-29 20:03:34 0

여친이 덥다고 어리광 부릴 때 유재석, 박명수 반응.jpg [새창]

너무 칭얼거리면 유재석씨처럼 말하는것도 좋지만 박명수씨처럼 담담하고 쿨하게 말하는거 넘 멋지네요..멋졍~

244 2017-04-28 21:32:38 6

[새창]

우와 이거 진짜에요?성경을 드문드문 읽어서..하나님이름으로 저주를 하고 못됐지만 철없는 아이들을 죽였는데 그것도 끔찍하게 찢어죽이다니....이건뭐 악마숭배교보다 더하잖아..소돔과 고모라에서 타락한인간들 벌내리는데 선하다는 롯네 가족들 피난가는 도중에 아내는 죽고 딸과 붕가붕가 한것 이후에 최고의 충격이에요..

243 2017-04-27 19:52:48 22

홍준표 "동성애 엄벌에 처하겠다" [새창]

이후로 홍준표에게 시위 안한다면 그 문후보에게 달려든 것들은 뒤가 확실히 있는 또라이들이 맞겠네요.어째 단체들은 정말로 그들에게 필요한일은 안하고 물흐리기만 하는지..어버이나 맘이나 청년/여성남성이나 소수성애자나 약자를 대표하는 이름은 함부로 못쓰게 했으면 좋겠어요.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너무 나빠져요..씁쓸한일이에요..

242 2017-04-24 19:53:45 3

(DC펌) 저는 처음보는 '우리개 이야기' 6년만의 근황 [새창]

첨보는 글인데 감동적이네요~퍼와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저의사선생님계시는 병원을 알고 싶네요..개던 사람이던 명의 만나기 쉽지 않거든요..

241 2017-04-24 19:46:40 1

재밌는 오유 댓글 모음 5 [새창]

잼있어요~감사합니다.또 부탁드릴께요~

240 2017-04-23 22:48:10 9

결혼의 인연이란.. [새창]

위험한 생각하시네요. 결혼의 인연을 하늘이 정해준다뇨..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혼률도 노ㅍ죠.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 오늘도 수도 없이 깨집니다. 결혼한사람들의 특별한 신호도 그들이 결혼했으니 그렇게 느낄뿐 주위에서 엄청 요란하게 사랑해서 헤어질땐 더 요란했던 사람들을 보고나니 별 감흥이 없더군요. 특별한 신호와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마시고 많은 만남을 만나보려 노력하시고 그상대가 좋은 사람인지 그상대와 좋은관계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 생각하시길 바래요. 결혼은 삶의 완성이 아니니까요. 단지 인생의 제2막의 시작일뿐입니다.

239 2017-04-20 19:31:11 4

알몸으로 다니는 여동생때문에 고민인 오빠.jpg [새창]

정말 거짓말안하고 팬심도 아니고 걍 첨본객관적인 느낌으로 27살로 보임. 성령씨20대때 이쁜줄 정말 몰랐는데 요즘 진심 예쁘신듯..부러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