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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 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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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의견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신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써주신 내용들 다 잘 읽어봤구요.
표창원 의원 같은 경우는 박근혜 누드화 라는 사건이 크게 이슈화 되어서 여성단체, 박사모 단체들이 들고일어나서 조직화된 논란 거리가 일어난 사항이고
남인순 의원 같은 경우는 영입했을 때 반발에 대해서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었던 것 같고, 이런 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한데 선거 전략상으로는 어쩔 수 없이 함께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군대게시판 계시는 분들 다 열받아 하시는 점이라는 것은 저도 잘 알고 항상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여성단체 최고 리더 자리에 있는 분이 남인순 의원이고 당내 입김 센 자리에 있다는 점도 살펴주시길,
제가 군대게시판 분들과 연대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함께 열심히 감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