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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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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서서 행동하는 사람들이야 극우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들이겠지만, 분명 상실감과 허탈감을 느낄 분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는데, 조 후보자의 따님분은 대개의 일반인들이 알거나, 혹은 알아도 쉽게 행하기 힘든 전형으로 대입을 갔으니, 그에 대해 상실감과 허탈감 혹은, 조 후보자에 대한 실망 정도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법을 어기거나 혹은 편법이 아니기에 청문회에서 그저 사과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튼, 문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행정부가 힘을 받으려면, 이번 장관 인선이 더 이상 갈등을 야기하지 않은 채,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문회가 빨리 열리고, 의혹들에 대해 털어 내 버릴 것들은 털어 내 버리고,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