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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18: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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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죠.
저는 심상정 대표의 능력부족 때문으로 봅니다.
문예위가 사고 친거니 본인이 떠맡을 일도 아니고 온라인도 잘 되있는데 신속히 당원여론조사를 해서 징계를 할지 지지할지 결정하고 각각의 의견을 설명하고 토론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근데 본인이 거기 동조하다보니 일주일넘게 뒤에 숨어 눈치 보다가 의미도 불명확한 장황한 성명하나 내고..
여전히 이 문제는 뭐가 핵심인지를 이해도 못하고 있어요.
자초한 면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