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꼼수는 한겨레와는 관계없고요. 김어준 파파이스와 한겨레의 차이는 중앙일보와 손석희 뉴스룸 만큼 큽니다. 논조는 반 새누리는 맞지만 반노,반문, 친 안철수 고요. 대표적으로 성한용같은 기자가 있죠. 한겨레의 실세는 서울대 운동권 데스크들인데 그게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죠.
아니예요. 종북도 그렇지만 명확히 주사파 라는 용어가 문제라고 판결 했습니다. 1심은 "'주사파'라는 표현은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사회적 세력을 지칭하는 것으로 단순한 모욕적 언사나 사상에 대한 평가를 넘어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사실의 적시"라며 변씨와 이 의원은 각각 1500만원과 800만원을 배상하라는 등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