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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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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에 뭔가 굉장한 오해가 있군요.
김종이 규칙을 급조해서 못나가게 막은게 아니라..
그건 오래전부터 있던 국내 규칙이고 다른 선수들은 반성하고 감내해왔는데 박태환이 자신만 예외로 해달라고 조르다 안되니 여론전을 벌이고 국제 제소를 했고... 예외시켜주는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상당했으며...
오히려 단호하게 형평성을 지키지 않고 유명선수라고 끌려다니면서 이런 저런 제안을 하면서 달랜게 문제로 보입니다.
만일 밉보였다면 그건 약물파동을 일으켰기 때문이겠죠.
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기록상 밀어서 나갈수 있는 다른선수가 있던것도 아니고요.
이 기회에 편승해보다고 내지르는 것에 논쟁을 벌이는 것도 문제고...
종편이야 그렇다고 쳐도 송영길은 당대표 후보까지 나왔던 사람이 근거도 없이 이런 센세이션에 매달리는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이런건 전혀 도움될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