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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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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때는 골방에서 이사들끼리 추천했다는데 이번엔 사추위를 만들었네요.
주주사는 공기업들, 회사구성원 대표는 노조, 시청자 대표는 누굴지 모르겠는데 (민언련?) 여론을 어떻게 반영할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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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엔 이사회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운영 방안을 승인했다. 사추위는 모두 5명으로, 주주사가 추천한 3명, 회사 구성원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1명, 시청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1명으로 구성된다. 사추위는 16일 서류접수가 끝나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3배수의 사장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이들 가운데 1명을 사장으로 선정하며, 신임 사장은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