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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0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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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AS센터 직원들은 기술자들이 아니죠..
대부분 그냥 공대,공고생들 뽑아다가 메뉴얼대로만 수리를 진행합니다.
각각의 직원들에게 융통성을 발휘할 방법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단언컨대 '전혀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도 없고 방법을가르쳐주지도 않고 대부분 능력도 없습니다.
전자제품을 고칠수 있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그냥 똑똑한 사람을 뽑거든요..
각 지역 AS센터 본사마다 1~2명씩 있는 전문기술자한테 직접 들고가야 융통성을 '조금' 발휘해 줄겁니다.
AS센터 말고 AS본사입니다.. 센터가 지역에 2~3개씩 있고 거길 관리하고, 직원들을 공급해주고, 출장AS를 진행하는 본사가 있어요..
거기에 전문기술자가 있습니다. 센터엔 전문기술자 없어요..
AS해달라고 하면 며칠 맡겨야 되는경우 있죠? 그때 거길로 가져다가 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