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9
2015-12-02 14:59:11
12
면역력 문제가 아니라 호흡이 많은 사람에게 치명적이죠..
병균이 아니라 화학제품입니다.
만삭의 산모는 당연히 호흡이 빠르고 아이들도 호흡이 빠르기때문에 더 많은 살균제를 들이마셔서 상태가 더 심하게 안좋아졌죠..
노인의 경우엔 방송에선 사례자를 못봤는데 원래 약한 폐가 더 빠르게 나빠지고 그걸 커버할 체력이 안되서 상태가 나빠질순 있겠네요..
저도 2006년에 군대있을때 간부가 사준 살균제 썼었는데 귀찮아서 몇번 쓰다 말았는데 분대 전체를 말아먹을뻔 했네요..
그때부터 가래가 끊이질 않는데 이것때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