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SF영화에 과학적이고 아니고를 그렇게 따지나... 그런식이면 마션 영화 초반에 미션을 중단시키게 만들었던 화성의 폭풍은 실제로는 있을수 없는 폭풍이라는걸 알고는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폭풍은 화성의 대기에선 있을수 없는 위력이지만 그 있을수 없는 현상이 없었으면 영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말이죠. 영화니까 가능한 겁니다..
인버터가 나갔으면 모니터를 켰을때 전원 불만 들어오고 화면이 아예 미동도 안하면 인버터or백라이트 고요 보드가 나갔으면 전원불 들어오고 화면은 그냥 검은색 화면을 띄워놓은것 같으면 보드가 나간겁니다. 화면이 미동도 안하는거랑 검은색 화면을 띄워놓은것 같은건 엄연히 다른문제입니다.
근데 보드가 나갔을 경우에 문제가 또 있는데 그냥 화면 출력쪽만 나갔으면 검은 화면 띄워놓은것처럼 나올텐데 인버터 제어쪽이 나갔으면 인버터 나간거랑 똑같은 증상이거든요..
백라이트가 24만원이라는건 백라이트만 교체해주겠다는게 아니라 패널 자체를 바꾼다는 얘기일겁니다. 삼성 AS센터에선 백라이트만 교체할수있는 기술은 없거든요.. 용산에 모니터 수리하는데에 한번 가보세요 백라이트가 맞다면 2~3만원선에서 끝날겁니다. CCFL일경우에.. 부품 자체는 얼마 안하거든요
그 전부터의 증상이라면 CCFL이라면 형광등처럼 윗면이나 아랫면의 양 끝이 조금 어두워 졌을겁니다. LED라면 전조증상같은거 없습니다. LED소자 자체의 수명이 다했다면 하나하나 꺼졌을테니 화면이 부분부분 어두워지겠지만 LED소자의 수명은 굉장히 길고 인버터의 수명은 그보다 훨씬 짧거든요.. 아마 인버터가 나갔을거에요.
JR패스는 일본 전역의 JR을 이용할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매우 비싸요.. 대신 신칸센도 이용할수 있어서 오사카 갔다가 도쿄까지 갔다 홋카이도 까지 찍고 다시 오사카로 내려와서 귀국할수도 있는 일본 종단여행도 가능합니다. 가능하다라고 하기보다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런식으로 여행하실거 아니면 JR패스를 쓰는건 낭비에요..
오사카만 이용하실거라면 칸사이패스, 주유패스중에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칸사이 패스는 지역을 확장할수 있는 옵션도 있어요.
본인이 직접 찍거나 저작권료를 지불한 사진이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출판사, 포털사 차원에서 그런 사진을 많이 찍어서 작가들한테 제공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상 그림 그리는데만해도 1주일이 벅찬데 취재까지 해야하는게 쉬운일은 아닐듯.. 그래서 허영만 작가의 작품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