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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016-11-18 22:56:20 0
추미애 "쿠데타의혹" 발언이후 "무력시위" 선동이 없어짐 [새창]
2016/11/18 19:45:17
11월 10일 저녁에도 폭력 시위를 해야만 하는 정당성과 당위성에 대해 말하는 글들이 상당수 올라 왔었습니다.
343 2016-11-18 22:33:35 1
오늘 추미애 대표 발언 전문.txt [새창]
2016/11/18 15:03:08
뉴스는 때로 조작되고
본질을 왜곡한다.
사실과 진실이 뒤섞여
본질을 가릴 때도 많다.
늘 그렇듯이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다시 프레임 전쟁이 시작됐다.
342 2016-11-18 10:14:23 2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은 아니지만 이런.. ㅋㅋ
341 2016-11-18 10:09:39 0
호적이랑 생일 다르신분 계시나요?! [새창]
2016/11/17 15:24:15
전 3월 3일이 생일인데, 민증에는 3월 12일.... 하.. 이것참. 어쨋든 생일이 3월달이라 학창시절 친구들한테 생일선물 받아본 적이 없네요 ㅎㅎ
340 2016-11-18 04:43:23 0
다른 분들도 회사에 이런사람 있나요? [새창]
2016/11/17 14:03:52
나름 능력자라면 능력자네요
339 2016-11-18 03:29:35 1
베오베에 있는 군대는 뺄 수 있을때 빼야하는 이유를보니.... [새창]
2016/11/17 15:35:24
이것 참..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 나라 군대 문제 많아요. 저는 강원도 11사단 입대 했었는데 동기 중에 한명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죠.

처음에는 저 동기가 일부러 그러나? 싶었는데.. 그 동기가 하는 행동이 가히 엽기적였습니다.
일단 밥을 산더미 처럼 퍼와서 먹어요. 이건 도저히 일반인이 먹을양이 아니에요. 그 동기가 체구가 큰것도 아니였고, 먹는거 가지고 뭐라할 순 없지만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양의 밥을 퍼와서 먹곤 했고.

불침번때 바지에 똥을 싸고.. 그냥 서 있는 상태에서 쌌습니다.

훈련 중에 강가 물을 퍼 먹고.. 그 물 똥물이였어요.
말을 해도 대답도 없고 눈 초점은 누가봐도 정상이 아닌거 같고, 이게 이등병땐 그러려니 하겠는데 병장때도 이 지경이였으니...
이런 인원을 부대에선 그 어떤 조치도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놀랍고

이 외에도 할 말이 숱하게 많은데... 글쓴님 멘붕은 멘붕이시겠네요. 저도 몸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이게 말이죠. 자신이 직접 처해 있는 상황이 아니면요. 다른 사람들은 절~~~~~대 모르더군요.

우리 집안 유전 중에 허약 체질 열성 유전을 제가 이어 받았는데, 일하고 오면 몸이 퍼집니다.

겉은 아주 멀쩡한데, 체질이 완전 개허약 체질이라 몸이 퍼지니 일끝나고 어디 회식 가자고 그러면 제 입장에선 미친건가 싶기도 하고
같은 집안 사람들도 제 체질 이해를 못하고 이상하게 자기들 편한대로 인식하더군요.

다행히 집안 분 중 작은고모가 저랑 체질이 똑같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제서야 집안 분들이 좀 이해를 해주시더군요.

먹고는 살아야 겠고, 몸이라도 강골체질이면 할게 많은데 아.. 이거 참 글쓴님이나 저나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뭔가 풀릴거 같으면서 풀리지도 않고, 풀릴만하면 꼬이고,

일단 아버님이랑은 싸우지 않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연세가 70이시면 제 아버지하고 연배가 비슷하시네요.
338 2016-11-18 02:57:44 1
전 삼풍백화점 사장 근황 [새창]
2016/11/18 00:19:32
종교를 통해 신분 세탁한 사람들 무지 많죠. 그래서 전 무신론자이면서 회의론자 입니다. 회의론자가 된 연유는 저도 종교 활동을 했었기 때문이죠.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그 나날들.. 지금 돌이켜보면 참...
337 2016-11-18 02:54:43 1
ㅁㅊ 길바닥에서 돈 날렸네요;;; [새창]
2016/11/17 15: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5천원이 어케 10억이 ㅋㅋㅋ 잼있네요.

에휴.. 학생 신분이면 5천원이 적은 돈이 아닐텐데 어째요. 사필귀정이라고 좋은 일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저번에 버스 앞자리에 앉아 가고 있는데 어떤 학생이 버스에 타면서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잔액이 부족하다고 뜨더라구요.
일단 전 예비로 들고 다니는 교통카드가 국민은행꺼랑 나머지 두갠 일반 충전식 카드인데 그 중 한개를 건네면서 이걸 쓰라고 준적 있습니다.

저도 학생일때 차비가 증발해서 집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무려 1시간 반거리를... 그때 생각이 나다보니 어디서 또 환승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냥 그 카드 쓰라고 준적이 있습니다. 잔액도 얼마 없었을테고.. 아마 그 학생이 뭔가 좋은 일을 해서 사필귀정이 된거겠죠.
336 2016-11-18 02:12:56 1
추미애대표 담판 때 ㅡㅡ^ [새창]
2016/11/18 00:38:38
집회조차도 평화 집회로 지속되어야 한다. vs 무력시위라도 해서 끌어 내려야 한다. 아직도... 서로 의견을 달리 하는 부분이 팽배한데, 견해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투표할때 2번찍지. 1번은 안찍습니다. 이 견해 차이를 좁히는 것도 당대표의 덕목 중 하나일테죠. 영수회담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했는진 모르겠지만, 당내 뿐 아니라 여론의 의견을 수렴해서 철회한건 말씀하신 것처럼 유연하고 잘한거 같습니다. 강행했다고 해서 전두환, 김영삼처럼 "협상은 결렬되었다."란 폭풍으로 300만명이 거리로 나올거란 것은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335 2016-11-18 02:02:55 1
박근혜 찍은 사람들 다, [새창]
2016/11/18 00:58:58
유권자의 선택을 무조건 신랄하게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2번찍고 비례는 3번 찍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투표조차 안하는 양비론자 또한 그들의 선택입니다.

제가 볼때 진짜! 가장! 중요한 것은 선거날이 되면 투표를 독려하는 문화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이들 왜 투표 안하냐. 욕하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20대때는 투표 못했어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있어야 투표를 하죠. 알바하는데, 투표 좀 하고 올게요 했더니 사장이 투표가 밥 먹여주냐? 그리고 지금 얼마나 바쁜데 자리를 비워. 이런 소리 들었습니다. 당시 주방보조로 알바 중이였고요.

그래서 저는 더 나이를 먹어 기성세대가 되고, 제가 업장을 운영하고 알바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선거날에 투표하고 오도록 반드시 독려, 권장할 겁니다. 사실 이런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 있어야만 합니다. 막말로 호주처럼 투표 안하면 벌금이라도 내게끔 하든지

투표율 자체가 아직도 60%가 안된다는 것을 반증으로 투표를 할 수 있는 연령이 되면 어지간하면 투표를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투표율 38% 47% 이런 수치로는 힘듭니다.
334 2016-11-18 00:31:12 2
누가 고의적으로 뒷북을 누르고 계신다고요?!?? [새창]
2016/11/17 19:1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2016-11-18 00:03:18 2
[펌]미스테리어스 근혜 - 음성지원이 되는 만화^^ [새창]
2016/11/17 22:2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2016-11-17 23:56:01 41
[새창]
잘하셨어요 -ㅅ-b 정말 시원하네요. 저도 새치기 이런거 정말 싫어하기도 하고. 우리 나라는 오지랖이 정말 도를 넘는 수준도 있지만, 긍정적인 오지랖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긍정적 오지랖 안에는 사람 사는 '정'이라는게 있더군요.

제가 오래전에 여친이 있었던 시절(아.. 언제였던가..) 영화보러 시네마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 시각 장애인님이 안내견하고 같이 타시더군요.
주변 아주머니들이 안내견이 귀엽다고 막 만지려고 해서 제가 '잠시만요. 안내견 함부로 막 만지고 그러시면요. 혼란이 와서 안내를 잘 못해서 큰 사고가 생길 수 있어요.' 라고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을 했었죠.

옆에 있던 여친은 오지랖 부리지 말고 닥치고 있어라. 하더군요. 시각 장애인 그분도 좀 머쓱해 하신거 같았지만, 저는 당당합니다. 알아보시면 안내견 귀엽다고 만지거나 먹이주고 그러면 혼란이 와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331 2016-11-17 15:04:16 1
[빡침주의] 광화문 민중총궐기에 여성이 굳이 나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새창]
2016/11/17 14:36:08
가부장제는 완전히 폐지 되어야 합니다. 이건 남성 입장에서도 좋을게 없어요.

변질되기 이전의 유교 문화로 파생된 가부장제는 장남 이하 아들에게 모든 권리를 부여했습니다. 이러한 권리로 말미암아 군역은 당연한 의무로 여기였고,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이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대가족화가 지탱될 수 있었죠.

여기서 나오게 된 것이 오늘날에도 남자들만 군대를 가게 된 연유라 보면 될 것입니다. 북한이나 이스라엘은 다르게 말입니다.

또한 결혼할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도 가부장제에서 나온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집안의 가장을 '아버지'라 합니다. 가부장제는 호주제 폐지로 종말이 온듯 했으나 아직 가부장적 관념은 남아 있죠. 그래서 집안의 가장 하면 '아버지'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가부장적 관념도 사라져야 합니다. 집안의 가장은 '아버지'가 아니라 '부부' 또는 편부모 가정일 경우 자녀를 양육 하는 사람으로 지칭되어야 할 것입니다.

변질되기 이전의 가부장제는 권리와 더불어 의무와 책임이 따랐습니다만 변질된 이후만을 보는 경향이 크죠. 여튼 가부장적 관념도 완전히 사라져야 할겁니다. 그럼 양성 평등 온전히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330 2016-11-17 14:55:37 0
전두환은 어떻게 내려오게 되었나요? [새창]
2016/11/17 14:39:06
저 두 사람이 아직도 살아있는게 참... 명줄 길다. 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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