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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2018-07-11 15:37:27 52
4차시위 논의중인 퍼포먼스 [새창]
2018/07/11 15:35:42
기무사 건이 잠잠해지지 않아서, 점점 더 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2214 2018-07-11 15:36:59 9
민주당 “계엄령 검토는 형법상 내란음모죄” [새창]
2018/07/11 15:22:18
일본 군사보호협정 커넥션이 더 궁금합니다.

국민들이 촛불 시위할 때 급속으로 강행했죠.
2213 2018-07-11 15:35:04 9
웃대펌)언냐들 근황 [새창]
2018/07/11 15:18:24
이미 오래전에 늦었어요.
폐미계에서 메웜 두둔해가면서 메웜 못잃어 메웜 정당화 시킬 때부터요.

그때는 코르셋 흉자 하면서, 반대하는 여자들을 재갈 채우려고 하더니 이제와서 꼬리 자르기라니.

폐미들이 메웜과 똑같은 주장을 하면서, 메갈은 진즉 없어졌다고 우겨도 안 통하는 것과 똑같은데.
2212 2018-07-11 15:32:55 18
메갈워마드 결국 끝까지 가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8/07/11 15:18:41
생각보다 기무사가 묻히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네요.
2211 2018-07-11 15:24:59 1
웃대펌)기독교인으로써, 이번 성체 훼손에 대해 견해를 적어볼게 [새창]
2018/07/11 13:01:29
천주교 신자들이 길거리에서 멱살 잡고 머리채 쥐어뜯지는 않겠지만, 내부에서 파문이 교리상 맞다면 파문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냥 허허 웃고 넘길만큼 종교적으로 작은 의미는 아니라는 뜻이죠.
천주교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하니까 대충 용서하고 지나갈 일 아니냐고 자의적으로 해석할 일은 아닙니다.

저처럼 무교나, 종교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파문이라는 게 고작해야 '넌 교회 못다님' 정도로 인식 되겠지만요.
2210 2018-07-11 15:15:34 0
웃대펌)기독교인으로써, 이번 성체 훼손에 대해 견해를 적어볼게 [새창]
2018/07/11 13:01:29
개인의 자의적인 해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은, 의문을 금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도들이 의문이 있으면, 그에 대한 답변도 이미 연구되어 정립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교리나 교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결국 천주교회건 개신교회건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2209 2018-07-11 15:13:11 0
웃대펌)기독교인으로써, 이번 성체 훼손에 대해 견해를 적어볼게 [새창]
2018/07/11 13:01:29
성당이든 교회든 어릴 때 이후 다니지 않았던 저도 아는 점이 있습니다.

카톨릭은 개신교와 달리, 개인의 자의적인 해석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학교가 있고, 정식 코스를 밟아서 정확하게 가르치는대로 배운 사람들만이 사제 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들은 부임하고 몇 년마다 로테이션 하며, 천주교 신자들은 이사를 가면 이사간 곳의 성당으로 새로 출석합니다.
그게 규칙이고 어차피 어느 성당이나 똑같으니까요.

반대로 개신교는,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구교에서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목자(목사)가 될 수 있다고 하며, 개신교도 대학교가 있기는 한데, 구교(천주교)에 비해서는 교리해석이나 기타 교회 운영등이 자유분방한 걸로 압니다.
제가 친구 따라 몇 번 가 봤던 교회들마다 교리 해석이 엿장수 맘대로 느낌이었습니다.
교회마다 다르겠죠.

천주교회를 제법 다니셨으면 성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모를 수 없을 겁니다.
성체 모욕 했다고, 길거리에서 머리채 잡고 흔들지는 않겠지만, 내부에서 정해진 절차대로 하겠죠.
그리고 아마, 부모님이 신도라서 자식에게 성체를 넘겨주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거 미사중에 사람들이 한 줄로 서서 신부님이 직접 성체를 입에 넣어줍니다. (제 기억이 옳다면)
성체성사가 미사(천주교 예배)의 클라이막스입니다.

아무리 자식이 요청해도 입안에 담긴 얇은 빵을 꺼내주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사진으로 봐서는 새 걸로 보이네요.
2208 2018-07-11 14:32:59 12
[새창]
http://www.hankookilbo.com/v/b4f952c8dd47466b885c55335cd68f5e
광복 후 첫 한일 군사협정, “자위대 길 터주나” 우려

국정농단 어수선한 정국 속에
27일 만에 속전속결 체결로
유사시 한반도 진출 우려에
국민 감정도 악화 ‘후폭풍’
2206 2018-07-11 14:31:40 12
[새창]
일본이 평화헌법 개헌한다고 난리쳐서,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지껄이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그땐 단순히 미국이 아시아 방위를 일본 중심으로 재편하려고 하는 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미국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이 생각나네요.
2205 2018-07-11 14:14:55 3
현직 천주교 신자임.. [새창]
2018/07/11 13:22:50
천주교도 사람 나름이라, 극성맞은 분들 있긴 합니다.
실제로 만나본 비율로 따지면, 천주교의 극성 할머니는 개신교에 비하면 매우 드물긴 합니다.
그래도 있기는 있어요.
2204 2018-07-11 13:58:49 2
현직 천주교 신자임.. [새창]
2018/07/11 13:22:50
어릴 때 간식 준다고 해서, 교회와 성당 둘 다 다녀봐서 확실하게 말씀 드립니다.

모태 신앙이라도 천주교회에서 성체는 받을 수 없습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어서 졸랐는데 (애들은) 안 된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성체 받아 먹으려면 나중에 커서 고해성사가 가능한 이후에 외워야 하는 기도들도 있어서 기도 시험(?) 비슷한 것을 통과해야만 됩니다.
그게 아마 교리 교육 이런 거겠죠.

즉 모태신앙이라 해도, 스스로 교리를 선택할 나이가 되었을 때 복잡한 절차를 모두 이수해야만 성체성사 가능합니다.
2203 2018-07-10 13:44:52 0
[새창]
합법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뭐라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불법 체류자들도 모두 수용해 두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다겨레 같은 곳에서, 불법 체류자들을 불체자라고 부르지 말라며 외노자로 불러달라 물타기 할 때부터, 합법적인 이민이나 합법적인 난민 인정자들까지 불체자와 싸잡아서 똑같이 취급받을 거라고 예상하긴 했습니다.
2202 2018-07-10 13:42:07 3
[새창]
동의 합니다.

엄겨하게 심사 확실히 하고, 통과 안 될 때 불체자로 방생하지 말고, 내보내는 절차를 확실히 하길 바랍니다.
불체자만 추방해도 더 이상 불체 시도는 하지 않겠죠.
세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2201 2018-07-10 13:26:02 1
녹색당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 논란 [새창]
2018/07/10 13:03:47
알아서 x밍아웃 하는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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