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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07: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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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중학교 3학년 때 지역에서 개최하던 백일장에 몇몇 가수분들과 노라조 분들 공연하러 오셧는데 저랑 제 친구는 공연을 안보고 무대 뒤쪽에서 공연 끝나고 나오는 가수들을 보기위해 기다렷어요 다른가수들은 끝나자마자 바로 손 한번 흔들어주고 사라지셧지만 노라조 두분은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저희랑 대화도 꽤 길게 해주시고 가셧어요 철없던 그때 장난스런 말에도 답변 잘해주시고 저희 수준에 맞춰서 말벗을 잘해주셧어요 특히 조빈님.. 앞으로 쭉 승승장구 하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