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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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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견미용 배우고 있는 사람인데 도움이 되실까 적어봐요 저도 발톱을 못 잘라서 애견미용을 배워도 괜찮을까 고민했었는데 일단 피가 날까 걱정이 되면 아주 조금씩 여러번 잘라보세요 그러면 자른 단면 혈관쪽(가운데부분)이 하얗게 보이면 더 잘라도 되고 혈관쪽이 촉촉?하게 하얗게 안보이면 거기서 더 자르면 피나요 근데 발톱 긴게 강아지 관절에 좋지 않아서 일부로 날리기도 해요 바로 지혈제를 발라 지혈을 해주긴 하지만 그리고 되게 아프데여 날리는 애들 보면 눈물을 또르르 흘랴요 ㅜㅜ 그래서 전 못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