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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2016-06-07 18:49:03 0
강간범 쉴더 비꼬다 맞을뻔한 이야기 [새창]
2016/06/07 15:44:53
얘기가 뭔가 보들보들하면서도 통쾌하고 시원한 거 같은데.......


지렁이국수......지렁이국수.......지렁이???

너무 충격받아서 다른게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ㅠ
268 2016-06-07 18:42:18 1
이이제이 (以夷制夷) :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하다. [새창]
2016/06/07 08:52:50
지옥불에서 니가 나오신것 같은 기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서 몇번을 다시봤네요 ㅋㅋㅋㅌ
267 2016-06-06 00:29:06 4
[새창]
조금 윗부분을 정독하시면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시설에 끌려가기 전 자리가 나지 않아서 며칠 다방에 머무는 중이었다고요. 옥의 티는 아닌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중사의 애인도 격리수용을 앞두고 있었다.
업소 외에는 오갈곳 없는 여자가 에이즈에 걸리면 '시설'에 가게 되어있다.
자활센터, 보살핌방 등 척 좋은 간판을 걸고 있지만 시설의 목적은 단순하다.
바이러스의 숙주를 가둠으로써, 즉 사회에서 지워버림으로써 사회를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는 숙주가 서서히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곳으로 끌려갈 때까진, 그녀가 일하던 다방에 머무는 수밖에 없었다.
행정처리 때문인지 자리가 나지 않아서인지, 당장 끌려가진 않았나보다.
다방 마담과 동료 레지들은 '나쁜 피'로 가득찬 폭탄을 끌어안게 되었다고 생각했으리라.
자유인으로 보내는 마지막 며칠 동안 그녀도 투명인간이 되었을 것이다.
266 2016-05-30 09:10:02 1
스트레스원인을알아보는 심리테스트.jpg [새창]
2016/05/28 22:5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도대체 무슨 메뉴길래 저런곳에 합석까지 해서 먹어야 해?
차라리 라면을 끓여!!!
라고 하고싶었습니다ㅡㅡ
265 2016-05-30 09:09:13 0
스트레스원인을알아보는 심리테스트.jpg [새창]
2016/05/28 22:55:20
이거 추천하려고 로그인함 ㅠㅠㅠㅠ
264 2016-05-28 12:46:54 8
천장 속 쥐들의 운동회 [새창]
2016/05/27 03:02:59
어....... 아녜요. 저는 정말 잘 읽었는데;;?
1,2,5번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고 3,4는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좀 더 천천히 정독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좋은 공포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신발에서 ㅎㄷㄷ했어요!
261 2016-05-17 23:04:53 0
[새창]
아이고 ㅠㅠㅠㅠ 진짜 몇분께 민폐를 끼치는건지 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에야말로 죽자고 달려들어서 찾아보겠습니다ㅠㅠ
꼭 찾아내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전 그 책을 갈기갈기 찢어서 먹어버릴거예요. 진짜 먹을거예요. 제 배속에 저장할거예요ㅠㅠㅠ
(4년 넘게 찾던 원글쓴이는 미쳤다고 한다ㅡ_ㅡ;;;;;)
260 2016-05-17 23:00:43 5
[새창]
어허어어어어어어엉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혼자 조용히 찾아볼 일이지 왜때문에!!!! 이 많은 분들을 깊은 수렁에 함께 빠지게 하였더냐ㅠㅠㅠ
많은 분들을 잠 못 이루게;;;; 해드려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4~5년쯤 전, 열심히 찾기 시작했을 때부터 인터넷에 글을 올려볼까 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본격적인 힌트를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추적(?) 방향을 정리하게 되어 무척 도움이 되었지만
본의아니게 다른 분들도 이 수라장으로 끌어들이고 말았군요 으흐흐흐흐흐흐흐

진짜 찾기만해봐 너!!!!!!
내가!!!!! 다!!!!! 읽고나서!!!!!! 오유에 고대로 알려드리고!!!!!!!
키하ㅏㅎ다ㅏㅎ라하ㅏ핳학ㄱ각 웃으면서!!!!!! 한장한장 뜯어서 씹어먹어버릴거야!!!!!!!!!

259 2016-05-16 20:40:34 2
2X살 딸내미 관점에서 쓰는 부모님들에게 부탁할 점 [새창]
2016/05/16 10:46:09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상처가 되는 일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부모의 역할과 바른 삶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력있게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잘 크셨네요. 잘 견디셨어요.
든든하게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없다는 건 굉장히 불안하고 크면서도 안정을 찾기 힘들었을텐데
남한테 피해를 안 주겠다고, 바른 사람이 되겠다고, 나 잘 크겠다고 이 악무는 작성자님 어린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다 크고 나서도, 서른 살이 되어도 내 아픈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타인을 만날 수 있더라고요.
남친, 남편 얘기 아니고요.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중 하나였어요.
어릴 때 입은 마음의 상처들... 그냥 안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가족도 아닌 타인이 치유해줄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요.
그래서 어느 순간 되돌아봐도 아프지 않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작성자님도 아직 많이 아픈 부분들 있으시겠지만, 몇 살 더 많은 언니된 입장에서 바르게 곧게 커 주셔서 기특하고...
또 제게 그랬던 것처럼 어떤 다른 누군가가 작성자님의 아픈 마음을 많이 다독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잘 견뎠어요. 앞으로는 더 잘 될 거예요. 힘내요!
258 2016-05-16 17:18:57 11
[새창]
문신이나 화장이나 뭐 이런건 자기만족을 위해서 붙이는 거죠. 개성을 표현하겠다고요.
저 스티커는 '남한테 읽으라고' 붙이는 거잖아요. '이거 읽고 니가 알아서 조심하라'고요.

그 마인드가 싫다고요. 초보면 자기가 조심하고,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는 뉘앙스의 스티커라면 모를까,
우리 애기 까칠해, 나 성격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전 저 두개가 가장 불쾌하네요. 다른 건 그냥 웃고 넘어갈수도 있지만요.
257 2016-05-16 14:40:00 6
크리스마스 트리에 사체를 숨긴 소설 찾기 키워드를 정리해봐요. [새창]
2016/05/16 10:07:39
휴.... 돌아왔습니다!
저는 전집과 모음집을 공략해보는 방향으로 해보려고요,
후배가 이대 대학원생이라 부탁해서 이대 도서관을 당분간 좀 다니기로 했는데,
일단 80년대까지 나온 추리소설 전집이 이만큼이나 되네요;;;; 90년대는 아직 찾아볼 엄두도 못 냈습니다;;
어렸을 때 국한문 혼용책도 부모님께 물어봐가며 읽던 기억이 나서 혹시나 하고, 일단 80년대부터 시작했습니다.

풍림명작추리소설 '시리이즈' (와우;;) / 하서추리선서 / 삼중당 미스테리명작 / 김성종 추리문학전집 /세계추리명작시리즈 / 명지사 엄선 추리소설 / 80년대추리소설 시리즈 / 현대세계추리명작선 / 일신추리문고 / 추리여행 / 세계추리걸작선

다 읽어볼 엄두는 나지 않고요, 초반부 약간씩과 후반부만 살펴보려 하지만.... 일단 시간이 꽤 걸릴 것도 같습니다ㅠ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루트로 해외 도서관이나 레딧, 그외 여러 곳으로 알아봐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 책 찾으면 진짜 책장을 한장 한장 씹어먹으래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256 2016-05-16 13:26:42 20
크리스마스 트리에 사체를 숨긴 소설 찾기 키워드를 정리해봐요. [새창]
2016/05/16 10:07:39
어!!!!!!!
접니다!!! 감사합니다!!!! (제 닉은 적자생존입니다!)
이게 뭐라고 많은 분들께서 생업(?)과 휴식을 밀어놓으시면서까지 함께 찾아주시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 글을 올린 후로 많은 분이 함께 알아봐주시고 반복반복반복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어떤 분도 댓글에 쓰셨던데 이제 꿈에도 나와요ㅠㅠㅠㅠ

제가 말도 안되는 소녀풍의 드레스를 입고 막 홀에서 춤추다가(공주병 ㄷㄷㄷㄷ), 저를 위해 준비된(우웩-_-;;;) 선물들이 산같이 막 쌓여있는 곳에서, 오호호호호호~ 하고 웃으며 선물들을 풀어헤치는 장면인데 (죄송해요;;; 전혀 제 의지가 반영된 꿈은 아닙니다!)
거기서 등신대의 인형이 서 있는 걸 보고 예쁘다~~~!!이러면서 팔을 잡고 쑥 끌어당겼는데 그 시체가 넘어지면서 저를 덮치고 그 시체의 손 감촉이 진짜 소름끼치는 부분에서 깼어요ㅠㅠㅠㅠ
새벽에 닭살이 돋은 채로 전기에 감전된것처럼 벌떡 일어났는데, 무서워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다가도 이걸 기필코 찾아야겠다는 오기가 솟아오르더라고요-_-
너무 짧은 시간에 이것에 대해 많이 생각했는지, 게슈탈트 붕괴현상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게 원래의 제 기억인지 헷갈리지 않으려고 잘 되짚어 보고 있어요.

어제랑 그저께는 제가 조사해본 도서관 몇 군데가 문을 닫아서 오늘과 내일 시간이 되는 대로 가보려고 합니다.
몇 분이 제보해주신 DMB(동서 미스테리북스) 시리즈는, 60권 정도 내용을 살펴봤는데 아니었고요;; 제가 못 본 책들에 대해서는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글쓴님께서 말씀하신 키워드로도 몇 년 동안 찾았지만 아직.....ㅠㅠ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 : 이것은 파티, 쌓여있는 선물들로 대체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저와 같은 책을 읽었을 것으로 보이는 분께서 생일 파티였고 크리스마스는 관련없다고 댓글을 달아 주셨거든요.)
- 소녀, 실종, 인형, 추리, 미스터리, 공포 : 제가 어렸을 적에는 추리소설이란 말도 많이 쓰였지만 미스터리라고도 많이 전집이나 모음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저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는지 초반부의 사건이나 기타 키워드를 기억하고 있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지금 잠깐 시간이 비어서 댓글 달았는데 다시 회의가 있어서요ㅠㅠ 빨리 다녀오겠습니다!
255 2016-05-15 22:23:10 0
검색 개편 관련 의견 수렴 - 댓글 검색이 필요한가요? [새창]
2016/05/15 00:37:56
검색기능이 좋아진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1. 모바일에도 검색창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고요.
2. 댓글검색은 개인적으로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검색기능이 개편되고 사용기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에 다시 물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검색이 너무 불편해서 사용자들이 댓글검색도 필요해!!라고 느낄수 있지만.... 검색기능이 훨씬 나아진다면 스크랩기능도, 자기댓글의 원글도 볼 수 있는데 굳이 꼭 필요하다할지 모르겠어서요.

주말에도 열심히 개선에 힘써주시는 바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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