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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2016-06-21 09:28:42 5
님들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왜 진작 시그널 영업하지 않으셨어요?? [새창]
2016/06/20 21:24:31
저요저요저요저요ㅠㅠㅠ 지난주에 끈질기게 추천하는 친구때문에 아으... 이러면서 시작했는데 뭐 이런!!!!!
3일만에 다 달리고 또보고다시보고 있습니다.
OST중에 '소년 박해영' 이것만 하루종일 내내 듣고 있어요ㅠㅠ
하아 이렇게 잘만든 드라마가 나오다니 감동 ㅠㅠ
제 이상형이 성격좋고 덩치큰남자였는데... 박해영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꽂히는건지 ㅠㅠㅠ
282 2016-06-21 09:06:33 0
[왕중왕] 1. 파운데이션/파데 [새창]
2016/06/20 18:03:20
[악지성,모공/22호] 여름엔 23호, 겨울엔 21호 쓰는 징어입니다. 774가 제 피부엔 딱 맞았고요, 무스베이스와 함께 한 병 비웠지만... 무스를 다쓰고나서 파데만 두번째 구매했는데 그냥 쓰는게 피부표현이 더 잘되는걸 깨닫고 충격....
그담부턴 코과 볼 쪽만 모공프라이머 좀 써서 메꿔주고 오각스펀지로 톡톡 해주면 화사한 피부표현이 됩니다. 무너질때도 꽤 예쁘게 무너져요!
악지성인 제 기준에서 지속력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ㅎ
281 2016-06-20 15:55:59 10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19 21:22:39
?????????????????????

저 댓글보러 다시 왔다가 멘붕......

전업주부세요????????????????

...........당연히 맞벌이신줄..... 그래서 냉장고가 저지경이고 잘 못돌보시는줄.....

아니 전업주부신데 냉장고를 왜 저렇게 관리하세요???? 진짜 놀랠노자네요 당황해서 오타냈다 지우고 다시써요;;; ㄷㄷㄷㄷㄷ

냉장고가 무슨 보존마법이 걸린 창고도 아니고 저건 진짜 자취 처음하는애들이나 하는짓인데 전업주부가;;;;;

세상엔 진짜 별의별 사람이 많구나 기겁하고 갑니다......

댓글들 좀 보여주세요;;;;;
280 2016-06-20 09:01:01 10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19 21:22:39
지금이 식재료 부족하고 가난했던 6,70년대도 아닌데
아이도 있으시다면 가능한 한 신선한 식재료를 구해다 먹어도 모자랄판에
유통기한을 지키지도 못할망정, 거기다 +a를 한다고요;;;;;;;;
그것도 그 +a 라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 주, 몇 달........OTL........

가뜩이나 소화기관 안 좋은 남편에 어린 아이도 있는데...이건 정신적 폭력으로도 볼 수 있어요.
자꾸 괜찮다 괜찮다 하신다는데, 부인분!!!! 절대 안 괜찮아요.
일반적인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거라고요-_-
어디서 '소비기한' 에 대한 걸 들으셨는지 몰라도 엄청나게 맹신하시는 것 같은데,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다는 건【미개봉】상태에서 기껏해야【3~4일】을 얘기하는 거예요!!!

개봉한 식재료는 유통기간 이내라도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먹는게 상식입니다.
소비기한을 상식이라고 우기면서 왜 이런 상식은 안 가지고 계시는거죠...?

냉장고에도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
부인분처럼 개봉한채로 며칠, 몇 주, 몇 달씩 음식물들을 냉장고에 방치하시면
멀쩡한 식재료도 다 변질돼요-_ㅠ

장모님도 멀쩡하시다는데 그런 어머님 밑에서 자라셨으면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셨을텐데;;;
진짜 주부들 모인 사이트에 올리면 욕 엄청나게 먹으실수도 있어요;;; 절대 정상적이지 않아요;;
혼자사는 자취생도 저러진 않을텐데 아기랑 장 안좋은 남편도 있으신분이.....
279 2016-06-16 09:19:50 0
[새창]
저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소설에서 종종 쓰이는 구성이고 마지막에 으아~ 했는데
생각보다 다르게 이해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 했네요;;;
278 2016-06-16 09:17:52 0
[새창]
바로 죽은게 아닌데요;; 점집에 간 건 '어린 시절', '돈이 없는 학생 시절' 이라고 나오니까요.

돈도 잃고 사랑도 잃은 현재에서 예전에 점집에 갔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그때 봤던 점이 객사한다는 거였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고나니 지금 자기 신세가 딱 그짝이라서 공포를 느끼는 거겠죠.
277 2016-06-15 09:17:12 8
오늘 야구 보고 열받은 사람들 다 모이세요. [새창]
2016/06/14 22:30:36

이따위 경기를 평일에 직관하러 한시간 반걸려 야구장간 엘지팬-_- 내가 왜 그랬을까요-_-
5회까지만 해도... 와~~ 비온다 이기고있을때 빨리 강우콜드~~ 이러면서 좋아했는데ㅠㅠ
276 2016-06-13 12:34:04 25
식빵 못 굽는 애 있나요?ㅠㅠ [새창]
2016/06/13 02:01:02
아이고...... 귀요미 냥이 글에 제가 괜한 푸념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뒷다리가 없어도 엄청빨리 뛰어댕기고 근육짱짱 슈퍼늘씬이쁨새침귀욤개냥이인데
식빵!!!!!! 10년 넘게 못 본 식빵자세 얘기에 제가 급 한숨이 나와서ㅠㅠ
고양이 뒷다리만 보면 한번 더 눈이 가게 되는 습관이 생겼어요ㅠㅠ (개구리뒷다리도 아니고!)

하소연인데도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냥이는 식빵 못 구워도 근엄한 턱시도에 정말 멋있어요-0-!!
275 2016-06-13 11:30:51 86
돌아보니 내가 위험했던 이야기 [새창]
2016/06/13 01:41:56
와....... 진짜 본편도 재밌었는데 리메이크는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74 2016-06-13 10:53:08 71
식빵 못 굽는 애 있나요?ㅠㅠ [새창]
2016/06/13 02:01:02
저희 애는 뒷다리가 없어서 식빵을 굽고 싶어도 못 구워요ㅠㅠ
어릴때 2~3년 식빵자세했던 습관때문에 10년 넘게 없는 뒷다리로 식빵자세 하려고 하는거보면 맘아파요ㅠㅠ
뒷다리로 귀 긁는 시늉 하면서 귀 파락파락거릴때 진짜 맘아파서 매번 대신 긁어주는데
아직도 뒷다리 있는거처럼 행동하는거 보면 정말 짠합니다ㅠㅠ
273 2016-06-12 09:26:28 7
[새창]
글을 찬찬히 몇 번이나 읽었는데, 이렇게 생각이 깊고 그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분께서 그런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니 참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정말요, 님께서 원하는 말이라 써드리는 게 아니라요. 잘할 수 있을거예요.
한 걸음 내디디셨으니 이제 정말 잘 해나갈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아직 20대이실 것 같은데, 그 나이에 차분하게 자기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작은 일 하나하나에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더 적고요.
아마 그래서 작성자님의 좋은 점을 알아보고 다가와준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앞으로는 매일매일 웃으면서 좋은 기억을 쌓아나갈 수 있을테니 종종 근황을 알려주세요!
272 2016-06-10 17:54:47 0
[새창]
저는 30대중반 악지성 여드름쟁이 산유국 피부였는데요,
10여년간 레이저 시술받고 나이도 들면서 피지도 많이 줄어서 얼굴에는 뭐가 많이 안 올라오는데
....2014년 5월~11월까지........
목~!!!!!!!!!!!!!!!!!!!!!!!!!!!!!!!!!!!!!
목이랑 가슴, 등에 한동안 되게 보기싫게 큰 화농성 여드름이 많이 올라왔었어요.
칼퇴하고 피부과 가서 압출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너무 아프고 ㅠㅠ

그래도 지금은 천국입니다. 작년 한 해 꾸준히 노력해서 이제 안생겨요ㅠㅠ

1. 모공클렌징브러시를 바디용으로 하나 사서 세안할때마다 샤워하며 목, 가슴, 등에 브러시질을 같이 해준게 가장 컸던거 같고요,

2. 실내복을 순면으로, 많이 파이지 않은 것으로 잔뜩 사서 하루에 하나씩 갈아입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씻고 갈아입고, 베개커버는 자주 갈기 힘들어서 새 수건을 위에 깔아서 이틀에 한번씩 갈아줬어요. 침대시트랑 이불은 가급적 햇볕에 널고 이불은 배까지만 덮고 잤고요.
집에 있으니까 편안하게 늘어진 것 자주 입게 되어서 느슨하게 가슴이 많이 패인 옷을 입게 되면, 오히려 저는 더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하루에 한벌씩 상의 실내복을 딱딱 갈아줬어요. 주말에 몰아서 빨고요.

3.저한테는 잘 맞았지만 케바케일수 있는데, 저는 스팟제품이나 연고에 효과를 잘 못본 몸이라서... 긴가민가하고 샀는데 롤링 물파스처럼 생긴 세균억제? 항생제 같은 것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했던건데 지금 이름을 모르겠네요. 집에 가서 찾아볼게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안+브러시질하고 나와서, 닥토를 얼굴뿐 아니고 가슴위, 등 쪽까지 같이 해준 후에 완전건조시켜서 그 세균억제제를 슥 발라주면 조금씩 생긴 것도 슥 가라앉고 번지지 않더라고요.

일단 1~2번만 하셔도 많이 줄어드는건 느낄수 있었어요. 게다가 여자분이시면 머리카락 끝이 가슴이나 등쪽에 안 닿게 묶어올려 다니시면 확 줄어요.
저는 가슴길이 기장이고 풀고다니는 생머리를 좋아해서 한여름에도 풀고 다니는데, 틀어올려 다니기 시작하니 훨씬 덜 번져요ㅠㅠ
271 2016-06-10 13:30:27 4
바보들, 나는 갓길로 먼저 간다아아~ [새창]
2016/06/10 11:06:34
어떡해ㅠㅠㅠㅠㅠㅠ 피식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2016-06-10 13:29:43 30
바보들, 나는 갓길로 먼저 간다아아~ [새창]
2016/06/10 11:06:34
어.......................
아으.........
전 여잔데도 저렇게 맞으면 기절하거나 내부장기가 파손될거같은데;;;;;;;;;;;
저분은 괜찮으실까요;;;; 그....... 즁요한 부분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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