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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0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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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댓글 다실때요 제글 어디에 그런부분이 있었는지
허언증에 대한 저격이냐 알바몰이냐로 시작을 해주셨습니다.
그 두가지 모두 아니고 의사분이 잠도 안자고 일도 안하고 댓글만 다셔서
진료 받는 환자가 걱정되서 저격한거다 라고하니
그다음부터 두세시간 동안 링크는 가치가 없는거다부터
저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저격의 정의, 오유는 원래 그래왔다는것까지 해서
상당히 열정적이셔서 감탄이 되네요.
제가 궁금한건, 당사자는 탈퇴를 해서 아쉽다 다행히 아카이브 링크는
여기있다 라는 것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탈퇴를 하면 작성글/댓글 보기가
안된다는 것을 아실건데 한가지 다름점은 여기에서 저격 대상자가 현재 사용중인 유저가 아닌
이미 탈퇴한 회원이라는 점입니다. 저격을 당하던 말던 해당 당사자에게는 불이익이 없는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시작과 동시에 끝까지 이렇게 열정적이시니, 정녕 저격의 정의에 대한 열정은
참 높이 사드리지 않을수가 없어서 제가 만약에 캡쳐본을 올리면 어떻게 하실건지
참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의 톤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귀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