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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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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017-09-22 23:59:07 3
베로나 팀훈련 이승우 골.gif [새창]
2017/09/22 21:51:50
국뽕이 아니라 두개다 움직임 쩌는데요..ㄷㄷㄷ
354 2017-09-22 13:13:08 5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0 22:20:50
독박육아중인 아빠입장에서 한말씀 올립니다.
참고로 아이가 태어났을때 전 23살의 대학생이었습니다.

음.. 일단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1. "아이" 라는 존재가 태어나고, 그(그녀)와 일생의 한 부분을 같이 한다는것.
2. "부모"가 되어서 그(그녀)의 성장을 돕는다는것.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힘든일도 있고, 행복한 일도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에 미루어 볼대, 힘든일은 거의 2에 해당하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의 경우에는 본인이 자초하지 않은 혹은 본인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요인들이 굉장히 많죠.

그래서 그런지 힘들때는 1의 경험에서 얻는 기쁨이나 소중함, 신기함을 곧잘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2가 영원히 지속될것 같고, 자기 마음대로 2-1, 2-2, 2-3 과 같이 더 세부적이고 더 깐깐한 사항과 조건을 만들죠.
"돕는다"라는 개념도 "해야만 한다" 혹은 "의무다" 라고 생각되기 쉽상이구요.

문제는 1번의 경우는 직접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 잘 느낄 수 없다는데에 비해, 2의 경우는 태어나기전부터 간접적으로 경험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저도 처음에 아이가 생겼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엄청나게 동요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세상에 또 하나의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나로인해 생겨났다는 것"
그 사실이 가지는 고귀함과 무거움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어순을 바꿔 말하면, "힘들지만, 고귀한 경험이다" 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353 2017-09-21 11:40:05 29
애플은 디자인에서 너무 잃었어요 [새창]
2017/09/19 12:08:47

아이폰3g 부터 5s까지, 그후에 몇몇 안드로이드를 써오고 있지만,
이 아이폰보다 "매력적인" 디자인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 디자인에 촤신스펙으로 나온다면 정말로 진지하게 고민할거 같은데...ㅎ
352 2017-09-17 23:03:08 0
[새창]
와 이렇게 댓글 달아주실 줄 몰랐네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객관적인 이유에서 애플을 호평할 수 없다" 라는것을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로고가 촌스러워서 싫다" 이건 리스펙트 합니다. 주관적인거니까요.

객관적인 이유라는건, 두가지정도 있겠네요 하나는 흔히들 말하는 스펙이고 또하나는 애플이 공명한것 이죠.
그 두가지면에서 저는 애플의 스마트폰을 호평 할 수 없다(혹은 호평에 동의할 수 없다)고 위에 댓들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참고로 외장메모리 써보셨나요?
지금 떠오르는것만 해도 메모리 관리가 쉽다는점(특히 애플은 아이튠즈죠), 본체 고장시 메모리 소실 위험이 적다는점, 상황에 응해 메모리 용량을 고를 수 있는점,,,등등 있는데요.
무선충전관련한 이제껏 행보와 이번의 홍보, 가격책정은 또 어떻고요..

개인취향에 의해서 그렇게 정하는건 정말 리스펙트 하는데,
그걸 객관화 혹은 절대화 시키면 이런 댓글처럼 문제가 야기 된답니다.
351 2017-09-17 22:46:27 0
[새창]
음.....거절만 하고 다음 전개가 없다면

예를 들면

남:"밥한번 먹어요~"
여:"그래요~"
남:"언제가 좋으세요? 전 00 요일이 가능한데"

이런 전개로 바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350 2017-09-16 07:40:03 1
"니가 돈을 안버니까 내가 전업주부를 못하잖아" [새창]
2017/09/11 12:06:44
감사합니다..
현실의 삶에서 잠시나마 저를 생각해주신 분이 계시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음.. 전 기본적으로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나 아이나 건강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있고..기타등등.
힘든일은 일시적인거니까요..힘들다가도 안힘들어지고..뭐 그런^^

아무쪼록 따듯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주말이 될것 같네요^^
소마늘올리 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349 2017-09-16 07:25:36 8
[새창]
글쎄요 저도 3g부터 5s까지 써왔고 아직도 컴퓨터는 맥을 벗어나지 못하는 유저입니다. 한때 정말정말 애플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애플(특히 스마트폰)의 캐치프레이즈는 신뢰할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제품에도 그렇게 매력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반대진영(안드로이드)에서는 거의 디폴트급의 기능을 2,3년 늦게 채용한것에 지나지 않은 수많은 기능들을 마치 대단한듯이 마케팅하죠.
방수, 외장메모리(이건 아직 도입도 안하죠)는 플래그쉽 안드로이드모델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디폴트였구요.
그걸 지난 제품에서야 겨우 채용해서 "이제 방수됨!!" 이라고 말한다면 그럼 그동안 방수기능을 채용하지 않았던 건 뭐가될까요?

그리고 잡스가 그렇게 중요하게 외치던 아이덴티티(애플기기 내적인 통일감과, 대외적인 독자성)는 어디로 갔는지.
맥과 아이폰을 쓴다면, 라이트닝 케이블과 usb-c 이어폰잭의 끔찍한 통일성에 경악합니다.
이번작의 디자인적인 면에서 M자디스플레이와 툭튀어나온 세로 후면카메라는 "심플한 균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이유에서 애플제품을 호평하기엔 이제 좀 힘든 시기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관적인 이유로 인한 호평은 어쩔 방도가 없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위에서 "삼성로고가 촌스러워서 싫다" 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절주절 죄송요.
348 2017-09-14 16:03:28 0
월 180의 성공기! [새창]
2017/09/12 08:18:53
제목에 "성공" 이란 단어를 쓰신거, 백점 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347 2017-09-14 07:30:51 2
꿀벌사냥꾼.gif [새창]
2017/09/14 07:14:56
그리고 진짜 이제껏 봐왔던 세레모니중 최고! 핵간지!!!
346 2017-09-14 07:30:04 1
손흥민 잔디탓 일리있네요 [새창]
2017/09/14 06:57:20
그리고 김영권의 관중가설은 입증되지 않은걸로..ㅋㅋ
혹은 김영권이란 변수에만 유의한걸로ㅋㅋㅋ
345 2017-09-13 09:56:42 7
애플의 속셈 정리 [새창]
2017/09/13 08:30:24
처음에 아이폰3g부터 쓰다가 도중에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유저로서 저는 안드로이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적 기술이나 마케팅을 생각하면 잡스 이후의 애플은 좀 덜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디바이스간에 해드폰잭문제, 라이트닝, usb-c가 뒤죽박죽인 현상태는 그걸 잘 드러내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스아이디 같은건 제 해석에선 지문인식을 넣지.않았기 때문에 넣을 수 밖에 없었던 기능이라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폰을 언락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일일히 얼굴앞에 가져가야 한다는건데 그렇지 않은 상황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방성 다양성 응용성이란 측면에선 말할것도 없구요.

암튼 전 그러네요. 안드로이드가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344 2017-09-13 03:38:04 2
"니가 돈을 안버니까 내가 전업주부를 못하잖아" [새창]
2017/09/11 12:06:44
물론 둘 혹은 셋이 알아서 할 일이죠.
이곳에서 해결책을 얻으려는 요량은 없었습니다.

근데..
별거2년차인데, 이 상황에서
이혼하면 뭔가가 끝나나요?
이혼하면 아이가 안불쌍해지나요?

뭐하는건지는 당사자인 저도 가끔 모를때가 있습니다^^
343 2017-09-13 03:33:39 1
"니가 돈을 안버니까 내가 전업주부를 못하잖아" [새창]
2017/09/11 12:06:44
의견 감사합니다.
양육비 관련해서는 지금 완전히 둘이 독립적으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양육비라는게 정확히 얼마 대 얼마 로 산정하기가 어려운데, 이 부분에서 제가 조금 더 금전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부담하는건 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를 돌볼 책임은 둘다에게 있고, 작은 차이는 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건, 절차의 문제 혹은 내용의 문제입니다.
1.아이 엄마가 굉장히 많은 직간접적 부담을 수반하면서 대학원에, 그것도 한마디 말도없이 진학한점
2.그로인해 양육에 관련한 비용과 시간의 균형이 일방적으로 치우친점
3.그런 상황이 1년이상 지속되어 오고있음에도 저에게 "돈을 안벌어다 주니 내가 대학원 다니면서 이 고생을한다"라는 발언이 나오는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점이 저는 이해할 수 없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곳에 끄적여 본거구요.
제가 한국에 3개월동안 파견신청을 하는건 말씀하신대로 무책임 할 수도 있겠네요, 아이엄마를 생각하면 전혀 마음에 걸리지 않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사실 망설여 지긴 합니다^^;
342 2017-09-12 23:29:14 0
엔) 왜 번트를 안한거지? [새창]
2017/09/12 23:22:48
저도 이건 무조건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1사 2,3루와 1사1,2루는 큰차이죠. 게다가 투수도 삼진잡고 바로 분위기 탔는데.
감독의 미스네요.
341 2017-09-12 19:37:45 2
"니가 돈을 안버니까 내가 전업주부를 못하잖아" [새창]
2017/09/11 12:06:44
ㅠㅠㅠㅠㅠ 힘드시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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