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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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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행사 구조상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에서 어떤 행사를 하더라도 인명 사고 발생시 책임은 주최측에 있고 그 아래로 주관사 까지 줄줄이 잡혀갑니다.
판교 사고건도 그렇고 인명사고 나면 무조건 주관사의 안전관리 잘못이고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는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한다해도 어디서 한계가 있으니 당연히 취소 하는게 맞죠
그걸 강행하겠다고 하면 주최측에선 최후의 선택을 한거고요
서로 의견이 달라 아직 진위여부는 확인 해봐야 하는게 맞는 단계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