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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6-02-13 18:26:56 0
연휴때 시댁(경남)앞 동네목욕탕갔다가 멘붕;;; [새창]
2016/02/11 09:55:59
두피 젖은채로 오래 있으면 안좋은데...
집에서 샤워하고 머리수건으로 감은채로 집안일 다 하고 마지막에 머리말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비듬 겁나생겨서 그 습관 고치니까 딱 낫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무조건 바로바로 드라이함...

여자들 보통 목욕탕 가면 대부분 한시간 이상은 있다가 나오지 않나요?
첨부터 머리 감고, 트리트먼트까지 다 하고, 그걸 또 똥머리로 틀어묶고 있으면 두피에 엄청 안좋을것같은데...
- 물론 남자들이나 머리짧은 아줌마들은 샤워할때 감고 나면 딱히 젖은 느낌 안들겠지만, 머리 긴 사람들은 감으나 안감으나 어차피 계속 묶고있을텐데,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밖에 안보임..
27 2016-02-11 22:20:22 16
(긴글주의) 남편과 남편 친구들의 단체 카톡방 대화가 신경쓰여요 [새창]
2016/02/11 10:08:44
전 30대 중반 유부녀.

1. 주관적으로 직간접적인 경험상, 저런 대화수준정도 나누는 남자들은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남편 동창 단톡 보면 따먹은년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야동이나 찌라시 공유 같은거 하면서 서로 쌍욕도 하는둥 중고딩이랑 별 다를바 없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물론 그 그룹에서만 그럴뿐 전반적으로 멘탈 좋은 편인 남자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야동이야 저도 보는거고 뭐.. 그냥 가장 원초적인 모습으로 놀 수 잇는 공간 정도로 인식하고 잇습니다. 일베나 소라넷급만 아니라면요.

2. 성에 관한 얘기가 주류다 보니 남자들만 비도덕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제 경험상 역시 여자들도, 제 기준에서 비도덕적(?)인 부류가 적지는 않아요. 원나잇이야 자유라 해도, 유부남, 바람, 스폰, 어장관리하면서 친구들한테 호구새끼뒷담, 남자 비교 등등.. 이 또한 끼리끼리 유유상종이 대부분 들어맞더라구요. 다만 애매한 인간관계도 잇긴 하니 대화중에서 본인이 실재 주도적인지 듣기만 하는지 정도로 판단해야겟구요.

3. 대화 내용은 놀랍지 않은데, 매제가 형님 잇는데서 그런다는게 전 충격이네요.
단언컨데 우리 신랑이 그런 말을 하는 걸 우리 친오빠가 봤으면 반 죽여놨을거라 확신합니다.
26 2016-02-11 14:24:26 2
남편이 자꾸 젖꼭지만져서 미치겠어요ㅠ [새창]
2016/02/10 20:53:56
우리 신랑도 일상생활에선 안그러는데, 불끄고 누우면 꼭 자주 그래요.
다른 팔뚝이라든가를 만지면 응? 왜? 정도의 반응이 나올것도,
민감한 부위라 감각이 크게 느껴지니까(절대 좋은, 긍정적인 느낌 아닙니다. 짜증이 확 치솟음) 아!!! 하지말라고!!!!! 라고 반응이 다르게 나와요.

짜증나니까 나도 똑같이 젖꼭지 만져줘봤는데, 일단 크기도 작고 위치가 한번에 파악이 안되서, 같이 옷입고 있어도 공격의 정확도가 떨어져요 ㅠ
내 손이 막 찾느라 왔다갔다 하고있음 지도 방어해버리고. (밑에도 마찬가지. 손이 내려가는 시간에 몸 수그리고 방어함;)

무엇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본능적인 끌림" + "제어 기능 약함" 인 것 같아요.

내가 남자여도 여자 가슴에 저절로 손이 가겠다 싶은 생각은 들긴 해요. 게다가 보통 습관적으로 장난질 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위에 리플중에서도 간간히 보셨겠지만... 싫다싫다 해도 한귀로 듣고 흘리고 귀여워서 흘리고 앙탈 정도로 받아들이고...
꼭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 중에서도 습관적으로 남친 깨물거나 주먹으로 팔뚝을 습관적으로 때리거나 하는 사람들 간혹 봤는데, 남자가 짜증을 내도 그때뿐이고 심각성을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귀여워서 그런다는둥, 여자가 때려봐야 얼마나 아프길래 흥칫핏 이 ㅈㄹ..

방법은 '아 정말로 싫어하는구나' + '싫어하는 짓을 자꾸 하면 관계가 파탄난다' 를 깨닫게 하는 게 가장 잘 먹혀요. 정석이기도 하고.

앙탈 정도가 아니라, 소위 '개씹정색'을 해야 좀 먹힙니다.

진짜 싫다고, 한번만 더 하면 싸대기 날라간다고 경고하세요.
그리고 진짜로 한번 더 하면 망설임 없이 싸대기를 때리세요. 그럼 아마 (습관적으로 하던거니 큰 잘못이 아니라 생각해서) 황당해하며 이게 그럴 일이냐 이런식의 반응이 올거예요. 그때 '내가 경고햇지않냐 블라블라' 하지 말고, 미친년 빙의해서 내 머리 쥐어뜯으면서 아~~~~~ㅆㅂ!!!! 하지말라고했자나!!!!!!!!!!!!!!!!!!ㅆㅂ~~~~~~!!!!!! 이럼 상대방이 '헐.. ;;;; 이정도였나;;; 대박;;;'하고 드디어 뇌에 인지가 됩니다.

이정도는 되야 앞으로 손이 자동으로 나갈때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요.
25 2016-01-31 16:29:13 0
[새창]
중간에 제가 넘나 좋아하는 돈까스 집 사진이 잇네요.
사진이랑 작성자님 닉 보니까 반가워서 ㅎㅎ
팁 잘 배우고 가용~~
24 2016-01-29 20:14:53 3
역대급 비포 애프터.jpg [새창]
2016/01/19 19:27:58
첫번째 사진에 보면 발목에 테이핑? 압박붕대? 하고있는거 보니, 원래 그랫다라기보다는 단기간에 확 무게가 느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임신때문이실테고...
원래 안그랫던 분이 임신으로 확 찌면, 낳고나서 둘째크리만 아니면 나름대로 제자리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능... ㅎㅎ
얼굴이 잘 안보이지만 전 그래서 조작은 아닐거라고 생각햇다능...
이상 16주 임산부가... ㅎ
23 2016-01-24 10:17:03 4
아이를 가지기 전에는 몰랐던 임신/출산후 증상들.. [새창]
2016/01/23 08:28:28
저 이거 쓸려고 했는데.. ㅎㅎ 환도선다, 환도 서는 증상 이라고 하는건데, 애기가 어느정도 크면 자궁쪽이 넓어지면서 골반이 아래로 밀리면서 신경이 눌려서 그런거래요. 증상은 일상생활중에 갑자기 허리나 엉덩이쪽에서 큰 충격이 시작되면서 심하면 발목까지 아래쪽으로 통증이 좌르륵 내려가는데 무슨 번개맞은거같음... 움직일수도 없고 부들부들 떨게됨... 통증 너무 심해요 ㅠㅠ
22 2016-01-20 19:49:28 2
[새창]
저희집 소원이예요!! 이 사진은 현재 제 커톡 프사라는... ㅎㅎ 넘 이뻐서 맨날 제 눈에서 꿀떨어져요 ㅠㅠ

21 2016-01-12 20:38:59 3
아줌마 여기 컬러복사 한 장에 얼마에요? / 아줌마: 아 그거 [새창]
2016/01/10 17:25:13


20 2016-01-12 10:42:13 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1/12 00:28:36
오유 뷰게가 화력이 진짜 좋은게,
한달전이엇나? 올라왔던 다이소 꿀템 모음글 잇잖아요...
전 그거 스크랩만 해놓고 까먹고 잇다가 한달이나 지나서 어제 마침 기억이 나서 다이소몰 들어갔는데, 똥퍼프 같은거야 워낙 유명하니 그렇다 쳐도,
다이소몰에 물건이 얼마나 많은데, 베스트 판매 순위에 그 글에 있던 모든 템들이 1위부터 다 줄을 서있더라구요. 후덜덜...
19 2016-01-11 20:18:08 0
양모펠트 만든거 올려봅니다~(사진 많아요) [새창]
2016/01/10 14:09:19
이런 댓글 처음 써 봐요. 친목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코코멍님 위에 양모펠트 한다고 질문글 썼던 사람인데요~ 혹시 블로그나 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펠트 블로그 하는데(몇달에 하나씩 업로드하지만 ㅠㅠ) 이웃추가 해서 작품활동 하시는 거 계속 구경하고 싶어요~
나중에 공방하시면 배우러도 가고 싶구...
(댓글 달리면 삭제할게요)
18 2016-01-10 22:07:52 10
양모펠트 만든거 올려봅니다~(사진 많아요) [새창]
2016/01/10 14:09:19
그리고 애들 볼터치랑 라마 아이섀도, 콧등에 컬러 들어간 건 다른 색 양모인가요 아니면 다른 컬러재료로 넣은 건가요?
저는 예전에 파스텔로 살살 비벼봣더니, 표면에 튀어나온 실이 많아서 그런지 가루가 속까지 안들어가고 겉에만 발린데 티가 다 나더라구요ㅠㅠ
다른 색 양모를 대면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간만에 저도 흥분... ㅎㅎ
17 2016-01-10 22:02:27 26
양모펠트 만든거 올려봅니다~(사진 많아요) [새창]
2016/01/10 14:09:19
으앙 저도 취미로 양모펠트 하는 사람인데 넘 반가워요!!!
도안도 없고 스킬도 없고 그냥 바늘과 양털과 내손 만으로 다 하지만 어느 핸드메이드보다 섬세한 매력이 있는 좋은 취미예용!!!

질문이 있는데, 표면 마무리를 어케 저렇게 매끈하게(?) 하셨어요? 외국 작품들 보면서 항상 궁금했었다능...
저는 항상 이렇게 표면에 북실하게 실이 떠요... 손으로 비비면 마찰로 붙을까 햇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고... 비결 좀 알려주세요!! ㅠㅠ

16 2015-11-10 16:00:34 2
쓸데없이 오래살거나 생명력 쩌는 생물들 top 10 [새창]
2015/11/09 17:20:06
원출처는 여기인 것 같네요.

[10년을 굶어도 살아남는 생물, 올름에 대해 알고 있느냐] http://blog.naver.com/vpaula/100177510023
[베니크라게와 우리 주변의 죽지않는 동물들] http://blog.naver.com/vpaula/100193420834

여기 블로그 주인장 말투가 원래 저래요. 더 심함... 그래도 재밌는 글이 많으니 가서 읽어보실분은 읽어보세유.
15 2015-10-15 13:04:57 7
[새창]
아직 애기라서 그래요~ 2주정도밖에 안된것같은데, 제가 볼때는 아직 귀도 안섰고 눈도 다 못뜬거같아요.
눈꼬리 쪽이 좀 더 터지면 똘망해질거예요 ㅎㅎㅎ

정말 생후 며칠 안된거같은데, 좋은 일 하셨어요~
14 2015-10-01 11:03:58 19
라쿤카페 다녀왔어요! [새창]
2015/10/01 00:03:07
사실 아주 초기에는 앵무새가 아주 커다란놈이 두세마리가 있었더랬던....

저 카페 사장님 동물 덕심이 보통이 아니심...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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