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를 왜 자꾸 미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김진표 지지하지 않으면 찢빠라느니 극문이라느니 이상한 수식어를 붙이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김진표가 했던 삼성 관련 발언이라던지 한국당 협치 발언이라던지 한나라당시절 당대표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걔들과 합의한 내용 들먹이면 아예 댓글도 안 달아요. 아무튼 이해가 안됩니다.
별로 그렇게 안 느껴지던데요. 어쨌든 이러저러했다 라고 입장을 밝혔잖아요.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김진표가 말을 하겠죠. 전화가 왔다 안왔다 라고. 여기서 이야기가 맞지 않게 되면 후폭풍 어마무시할텐데 뭐 좋은일 있겠다고 거짓말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