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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2023-03-06 17:17:51 3
넥플릭스 나는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보는데 와...정말 상상을 초월. [새창]
2023/03/04 18:12:55
한국에 자칭 하나님과 예수라고 하는 자들이 100명은 족히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들도 무려 500개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4945 2023-03-06 17:11:15 4
넥플릭스 나는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보는데 와...정말 상상을 초월. [새창]
2023/03/04 18:12:55
검사, 국정원 요원, 그리고 현역 육군 장성과 장교들까지 신도였답니다.
4944 2023-03-06 16:47:11 8
이명박에 대한 허상이 있는 분이 있어 글 씁니다. [새창]
2023/03/06 11:38:58
근데 정작 멍청한 넷우익 2찍들은 2021년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은 걸 가지고
괜히 돈만 더 내게 되었다며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욕했죠...
4943 2023-03-05 17:06:46 17
가해자는 서울대, 피해자는? [새창]
2023/03/05 13:36:25
사실 한국은 이미 유사계급사회고 국민들도 반쯤은 그런 현실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힘쪽은 법을 마음대로 어겨도 처벌을 제대로 받지 않죠.
박근혜가 아직 대통령이 되기 전인 2005년, 정부의 승인도 안받고 북한 김정일한테 멋대로 편지를 보냈는데 아무런 처벌도 안 받았습니다.
근데 이걸 가지고 국민들이 뭐라고 반발했나요? 아무도 안 했습니다....
한국의 진짜 문제점은 법이 차별적으로 적용된다는 겁니다.
4942 2023-03-05 03:37:32 3
윤석열은 3.1절 기념식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지 않았습니다 [새창]
2023/03/03 23:00:23
대한독립만세 부르는 게 그렇게 싫은가?
예전에 스위스에 갔을 때, 독립운동가라는 말대신 익명의 한국인 어쩌고 한 걸 보면
윤석열은 그냥 한국의 독립운동 자체가 언급하기 싫은 듯....
4941 2023-03-04 14:36:00 1
젊은층과 노인층의 극우화 관련 [새창]
2023/03/03 12:49:34
일베식 밈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건 사실입니다.
4940 2023-03-04 14:32:33 10
731 부대와 미국과의 관계... [새창]
2023/03/03 21:25:09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81214/1p94ce09.html
걸프전 이후로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 경제봉쇄로 50만 명의 이라크 어린이들이 약을 구하지 못해 병들어 죽었죠.
4939 2023-03-04 14:29:43 1
윤석열은 지금껏 일본의 독도 자국영토 주장에 어떠한 직접적 언급이 없었음 [새창]
2023/03/03 19:52:00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NLL 논란이 벌어지자 노무현 정부더러 국토에 대한 방어의무를 버렸다고 넷우익들이 마구 욕을 했는데,
정작 독도를 가지고는 그런 소리들을 하나도 안 하더군요.
오히려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식의 뉴라이트류 주장들만 반복하던데 참 신기합니다.
4938 2023-03-04 14:27:31 1
젊은층과 노인층의 극우화 관련 [새창]
2023/03/03 12:49:34
젊은층의 극우화는 그냥 일베 같은 인터넷 밈 때문입니다.
특히 일베가 큰 역할을 했죠.
일베의 핵심 메시지는 민주당은 나쁜 위선자, 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관련된 모든 것들- 김대중, 노무현, 전라도, 민주주의, 페미, 다문화 등에 대한 혐오와 멸시가 들어간 게시물이 계속 올라왔고 그런 것들을 즐겨 보면서 젊은층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반민주당 정서를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일베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다 보니, 일베에서 퍼뜨리는 메시지를 받아들여도 된다는 믿음이 퍼지면서 젊은층의 극우화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죠.
4937 2023-03-02 21:47:53 2
조선이 중국에 꾸역꾸역 조공해다 바친 이유 [새창]
2023/03/01 16:56:19
https://cafe.daum.net/historywar/2LjP/1742
그게 그렇지도 않은 게, 조선 초에 명에 말 준 대가로 비단이 쏟아져서 노비들이 비단옷을 해입고 거들먹거리는게 꼴보기 싫은 데 정부는 왜 가만있냐고 양반들이 한탄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4936 2023-03-02 15:11:34 28
오후 두시에 퇴근하는 독일 연필공장 [새창]
2023/03/02 13:05:59
실제로 MB 정부 때 주5일제 폐지하고 주6일제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4935 2023-03-02 14:21:19 0
대러시아 외교를 완전히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 [새창]
2023/03/01 21:13:37
미국 일본한테는 비굴하게 빌빌기고,
나머지 다른 나라들은 개무시하고.....
이건 외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박정희나 전두환조차 이런 식으로 외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4934 2023-03-01 21:20:19 13
조선이 중국에 꾸역꾸역 조공해다 바친 이유 [새창]
2023/03/01 16:56:19
식민사관보다는 그냥 옛날 역사에 사람들이 무지해서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이 한글로 번역되어 일반 대중한테 공개된 시기가 1996년? 즈음이었습니다.
그나마 그것도 600만원짜리 시디롬으로 나와서 사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되면서 비로소 사람들이 알게 된거죠.
제가 1990년대 중반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 저를 가르쳤던 담임교사가 세종대욍이 한글을 만든 걸 두고 백성들을 더 착취하려고 만든 나쁜 문물이다, 세종대왕이 화장실 창틀을 보고 한글을 만들었다, 라면서 황당한 헛소리나 했습니다. 명색이 국어 교사였는데 그렇게 엉터리로 역사를 알고 있었던 거죠.
4933 2023-03-01 21:14:50 2
굥이 3.1 연설을 저따구로 한 이유 [새창]
2023/03/01 19:22:14
아닙니다.
굥 본인부터가 그냥 원래부터 뉴라이트 성향의 친일 반공 극우여서 그런 겁니다.
4932 2023-03-01 19:45:48 1
조선이 중국에 꾸역꾸역 조공해다 바친 이유 [새창]
2023/03/01 16:56:19
원래 큰형님 노릇을 할려면 동생들한테 퍼줘야 합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죠.
같은 이유로 미국이 오랫동안 한국을 상대로 무역흑자를 내줬던 이유도 미국이 한국의 큰형님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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