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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3: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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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투버/인스타 인플루엔서들도 많이 그래요... 저도 많이 보긴하는데, 많이 알려진 인플루엔서들은 팔로잉을 끊었고 메컵 브랜드 페이지를 팔로잉하면서 화장법만 봐요ㅠㅠ 해외 유명 리뷰어들도 영상으로 보면 진짜 쓸데없는 말 많이하고 제품의 단점도 뭔가... 확실히 말을 안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심지어 장점도 잘 모르는것 같아욬ㅋㅋ) 그래서 프로 메컵 아티스트들을 팔로잉하게 되는 것 같아요. 블로거/유튜버들은 사실 전문가들은 아니니까요...
템탈리아 리뷰는 많이 참고하는 편이고 (딱 정해진 리뷰 기준이 있어서요) 왠만하면 직접 매장가서 테스트해봐요.
(한국 해외 모두) 블로거나 유튜버는 왠지 제품이 소개가 아니라 "뭘 발라도 나에겐 예쁘지"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욬ㅋㅋㅋㅋㅋㅋ 사진 뿐 아니라 영상도 보정이 너무 많이 되어서 괴리감도 많이 느껴지고요ㅠㅠ
뷰게가 제일 믿음직해요. 우리 모두 좀 엉성한 구석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솔직한 느낀점을 전달하고 싶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