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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0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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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8년에 라섹 한 뒤로 여태 문제 없었어요!! 다만 제 홍채(명칭이 맞나?)가 어두운 환경에서 확장될 때 지름이 수술 부위(레이저로 동그랗게 절개하는 부위) 지름보다 길어서 시력교정된 부위 바깥 부분은 흐리게 보인다는 점 말고는(그래서 홍채가 확장되는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흐릿) 불편 점이 없어요! 아우 괄호 많이 안 쓰고 싶은데 너무 읽기 불편하게 적었네요 ㅠㅠ
수술 중에는 그 엄청 차가운 식염수인지 뭔지 그게 제일 견디기 어렵고, 레이저가 위잉~할 때는 고기 냄새가 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