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영어를 세계의 언어라고 하는 이유(데이터주의) [새창]

영어 전공했고 꾸준히 영어의 체계와 성격(?)에 관심을 두는 징어로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만드시는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허나 인포그래픽에서 정리해주신 내용도, 트렌드가 영어 공용어(?)로 끌고 간다고 하는 것도 영어가 세계의 언어라고 칭할 만한 근거로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도 그곳에서 발전된 고유 언어가 있고, 아시아에서도 아랍-인도-한자 언어에 기반한/영향을 받은 역사 깊은 언어가 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도 유럽인의 침략전에 발전해온 언어가 있었을 겁니다.
영어를 세계의 언어라하는 것은... 어떤 근거를 들든 굉장히 유로센트릭한 주장이죠... 우리 시대에 트렌디한 언어 정도라고 부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939 2016-10-17 12:05:20 0

드디어 모나 구매!! + 세포라 vib rouge 갱신...ㅎ [새창]

공감공감!!

2938 2016-10-17 11:54:46 1

드디어 모나 구매!! + 세포라 vib rouge 갱신...ㅎ [새창]

모나가 세포라에 들어왔나요!!!!?!? 오매 시봉탱ㅋㅋㅋㅋㅋ
저도 최근에 루즈되어서 굴리 받았어요! 저는 오르가즘 좋아해서 굴리도 만족했어요 :)

*저도 벨벳 글라이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먼가 같은 생각하시는 뷰징 만나서 반갑..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라 ㅠㅠ

2937 2016-10-17 11:51:04 0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마케팅에서 뻘짓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보네요 ㅠㅠ 클리오가 ... 저도 막 대학갔을 때 참 저렴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한국 갔더니 뭔가 미드 엔드 수준의 느낌을 풍기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베네피트 브로우 엄청 뿌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도 얼타 프리미엄 회원이라고 출시 전에 받았어요. 그러나 그리 대단한 제품은 아니었죠.

2936 2016-10-17 11:41:52 3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잇츠 탑 팔레트(일명 연느 팔레트)와 잇츠 탑 싱글 아이섀도우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요, 모두 한국 콜마 제조이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잇츠 탑 라인의 섀도우 말고는 다 잘 모르는 제조사네요. 저는 최근에 한국 가서 한국 화장품은 브랜드 말고 제조사를 봐야한다는 걸 배워왔어요 :) 함 테스트해보세용.

2935 2016-10-17 11:32:35 14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핸드폰도 엘지, 뷰티도 엘지로 가야하나요!? 모자란 친구가 과연 이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요!?

2934 2016-10-17 11:29:39 1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한국에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했다는 소식 많이 들었어요. 뷰게에서도 공기 때문에 트러블이 심해지는 것 같다는 글도 종종 봤고요.
기초 제품에 영향이 많이 미쳤군요!

2933 2016-10-17 11:27:37 1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앗 폰즈가 한국에 없나요? (왜 난 있는 줄 알았지!)
저도 최근에 폰즈 클렌징 티슈 영업당해서 일단 구매는 해놨는데 안 써봤어요. :D

2932 2016-10-17 11:25:47 1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잉잉 님, 정말요 정말이예요. 템탈리아 인스타 글에서도 정말 수많은 분들이 맥 섀도우 퀄리티를 언급했어요. 너무 저퀄이죠...
물론 맥 섀도우도 피니쉬가 여러 종류지만,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맥 이야기 할 때마다 "색은 잘 뽑는데..."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매장가서 또 컬러에 혹해서 (텍스쳐라는 섀도우 색상이 있었어요) 테스트해보다가 더 좋은 싱글 사야지 하며 매장 나왔어요.

2931 2016-10-17 09:30:20 6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뭔가.. 올해 조용했던 브랜드가 승리하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ㅋㅋ 말씀하신 겔랑도 그렇고.. 바비브라운... 로라메르시에...클리니크..꾸준함과 고퀄로 승리!

립 바이닐이 기존 제품과 비교될 정도로 좋은가요? 저는 아르마니와 입생이 이미 고퀄 제품이 있어서 굳이 대란(?)에 참여할 필요가 있었나 싶었어요.

2930 2016-10-17 09:00:06 0

[새창]

저품질 블로그가 어떤 의미인가요? 네이버가 어떻게 제한이 심하다는 거죠?

2929 2016-10-17 08:56:33 0

돈 마니 있는미국 뷰뚜기 님들은 지금 로드앤테일러 들어가세여ㅠㅠㅠ [새창]

다른 분들 보시라고 추천!!!!!!!!!
개인적으로 아이섀도우 + 블러셔가 함께 있는 팔렛도 안 좋아하는지라...

2928 2016-10-17 08:55:05 3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맞아요. 제품 퀄리티 이면에 회사 자체의 아이덴티티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죠.
그래도 대체 브랜드가 많지 않나요?

2927 2016-10-17 08:50:49 3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맥의 자기 복제 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요즘 나스가 그러고 있어요. 올해 새로나온 레드립 마다 나스 기존 색생과 dupe.....)

히트작 나오면 각 브랜드에서 마구 따라하는 것도... 이렇게 브랜드가 트렌드에 너무 심하게 휘둘리는 걸 보면 좀 많이 실망스럽죠ㅠㅠ
이미 훌륭한 리퀴드 립이 있었던 브랜드도 은근히 압박을 받았는지 뭔가 쥐어짜기식 제품을 출시했고, 나스, 샤넬, 끌레드뽀도 그냥 못 넘어가고 리퀴드 립을 새로 냈고..........

맥에 스트롭 크림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한다기에 기다리고 있어요. (펄 색상이 다름)
기존 스트롭이 저한텐 좀 흰핑크로 보이는데 약간 살구색 같은 펄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이건 좀 기대하고 있어요.

2926 2016-10-17 08:37:49 1

[템탈리아] 올해 실망스러웠던 브랜드? 토론해봅시다! [새창]

컬러팝 리퀴드는 사실 작년에 초중반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등장과 동시에 인기가 많았죠. 저렴하고 카일이 제너 리퀴드 립이랑 비슷하다고 소문이 퍼졌고..(사실 같은 공장 생산이 맞아요.) 확실히 리퀴드 립 인기가 이미 정점을 찍었던 터라, 지금은 정말 많은 브랜드에서 더 좋은 퀄리티 제품을 많이 출시했기 때문에 컬러팝 퀄리티에 충분히 실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리퀴드 립 대표 브랜드로 언급될만 하지만, 그 브랜드 중 베스트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