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77 2016-09-14 22:43:49 6

2016/09/14 15:03:14

당장 본문만 슬쩍 읽어봤을때는 오오 좋은 법안! 이라는 생각만 들었었지만 다른분들 의견도 읽다보니 확실히 더 명확하고 문제의 소지가 없게끔 더 잘 가다듬어져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리벤지포르노 최초 유포자가 성폭력범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사람들이 판단하기 애매한 두루뭉술한 조항으로 위에서 말했던 성폭력범이 아닌사람들을 코꿰어가는, 심지어 같은 성폭력범으로 몰아가는 일은 없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후속조치에만 열을 올릴게 아니라...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는 이 사회에서 몰카를 찍는다던가, 촬영한 것을 유포한다던가 하는 일들이 얼마나 끔찍한 성폭력이 될 수 있는지 얼마나 나쁜짓인지를 어릴때부터 인지할 수 있게 교육받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176 2016-09-13 23:47:23 0

선배님들 와이프 몰래 ps4를 사고싶습니다. [새창]

2016/09/13 12:19:06

작성자님의 한정된 이야기와 정보를 가지고 다들 너무 열내시는듯 ㅠㅠ... 작성자님이 누가 맞냐고 저울질해달랜것도 아닌데요... 제 생각엔 와이프 선물도 챙겨드리며 맘도 누그려트려보고 꼭 가지고 싶다 하지만 지킬건 지켜가며 게임하겠다. 요런식으로 진정성있게 어필하시는게 가정의 화목을 위해ㅋㅋ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두 게임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플스 꼭 득템하기를 기원합니다!

175 2016-09-13 19:33:22 1

오빠의 추석 팩트폭력 [새창]

2016/09/13 15:00:34

아... 사이다!! 이러면서 본문 읽었는데... 댓글들이 본문을 잊게 만드네요 ㅠㅠ

174 2016-09-06 07:38:55 4

[새창]

와이프분께서 이혼을 원치않는다면 자신의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신뢰를 다시 차곡차곡 묵묵하게 쌓아올릴 각오를 하셔야하는데 이미... 처음단계부터 아니신거 같아요

173 2016-09-06 07:36:15 4

[새창]

몸 꼭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도리없이 많이 힘드실테지만요... 아내분의 편지는 미안함은 잘 느껴지지가 않네요... 죽기아니면 살기로 마음을 다 잡아도 사람 버릇 고치기 힘든 것인데, 미안함보다는 자기 위주의 이야기만 하고있으니... 남들 다 이만큼하는것이고 작성자님한테 자기싫은 소리 하지말아달라하니... 역시나 절박하지도 않고 반성의 기미도 없고. 용서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남의 신뢰를 함부로 무너트린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72 2016-08-27 21:42:15 1

굿와이프도 막판 끝냈네요.. [새창]

2016/08/27 21:40:45

정말 멋진 드라마였어요.

171 2016-08-23 20:27:29 0

몇일전 커플링을 했는데요.. [새창]

2016/08/23 17:54:58

속상할만 해요. 속상한점을 잘 말해주고 남자친구가 미안한 기색을 보이면 그래도 화풀어주고 반대로 왜 그런이야기를 했는지 이야기도 들어주세요. 남자친구는 정말 반지가 불편해서 툭 튀어나온 말일수도 있잖아요? 대화를 해보세요. 안그러고 어물쩡 넘어가면 다음에 또 안끼고 있는 남친 모습에 또 작성자도 열받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170 2016-08-22 01:31:42 0

[새창]

자기 자존감을 찾아가며 하시는 연애라 서로에게도 더 좋은 연애가 되지않을까싶네요. 행복하세요!

169 2016-08-22 01:19:15 6

[새창]

감정에 솔직하게... 이쁜 사랑하세요!

168 2016-08-09 01:28:15 0

[새창]

저두 그렇게 지금의 남친을 만났숩니다 하핳 ㅋㅋ

167 2016-08-09 01:24:12 20

제가 이상한건지 이남자가 이상한건지 꼭봐주세요 [새창]

2016/08/08 12: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