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
2017-03-15 23:11:34
1
아모레 좋아했었구 특이 이니슾과 해피바스에 거의 의존했었는데 지금은 손도 안대요. 저두 누구에게 강요하진않습니다만!! 근데 솔직히 아모레 걸러도 넘치고 넘쳐요!
235
2017-03-12 16:46:40
2
저희 아부지는 저다우면서 그 안에서 최대한 이뻐보이거나 스타일리쉬해지는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을 캐치해내서 가끔 권유해주세여 ㅋㅋㅋㅋ 어울릴것같은 머리스타일링이라던지 옷이라던지. 요즘은 메이크업 잘하는거 같다고 칭찬해주시고 ㅋㅋㅋㅋ 머릿결 푸석하지않게 린스는 하는거니? 하며 관리도 도와주시곸ㅋㅋㅋ 너무 이쁜걸 강조하는것도 아니지만 나스러움에 조금 더 보태서 괜찮을거 같은 것, 시도해볼만한거 가끔 말해주실때마다 기분 조아요 ㅋㅋ
233
2017-02-14 18:24:13
3
저두 라인캐릭터도 넘 좋아요! 오히려 초반에는 카톡캐릭터들이 라인보다 촌스러운 느낌이있었는데 요즘은 라인느낌처럼 바뀌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더 잘만들고있더라구요
232
2017-02-14 18:20:36
10
처음으로 동생 야동폴더 발견했을 때 생각나네요. 나보다 점잖은 녀석이잖아라고 생각했더랬죠
230
2017-02-12 19:15:57
0
자존감이 많이 부족하신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 읽으면서 가장 힘들때 버텨냈거든요. 인생의 무게를 다시 자기자신으로 가져오셔야해요.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228
2017-02-08 06:23:20
1
마무리가 너무 훈훈해요. 서로 이렇게 더 잘알아가고, 서로 이해해나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내가 아닌 타인과 맞춰서 함께사는건 누구라도 서툴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작성자님과 남편분은 서툴지만 조금씩 함께하는 법을 차곡차곡 쌓아가기는거 같네요. 그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세여
사람이라도 내가 아닌 타인과 맞춰서 함께사는건 누구라도 서툴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작성자님과 남편분은 서툴지만 조금씩 함께하는 법을 차곡차곡 쌓아가기는거 같네요. 그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세여
227
2017-02-07 14:15:48
10
너무 기대돼요!!! 금발에 발랄한 분홍색 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우스꽝스럽게도 앞에 소세지같은걸 붙이고 다니는 출연진의 모습 자체에서 봉준호감독 영화의 향기가 나네요 ㅋㅋ 설국열차에서도 유치원선생님이라던지에게서 느꼈던 위화감이 생각나요.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뒤로는 구린걸 감추고 꾸며내며 선동 혹은 선전하는 사람들. 그런 느낌!
226
2017-02-02 00:52:21
1
남아라는걸 알게된 이후 여기 오랫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고추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