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때 라면도 한번 안끓여주던 여동생이 시집을 가더니... [새창]

한참 찾다보다 갈치구이가 아니라 육전인걸 깨달음
어쩐지 저기에 갈치구이? 좀 이상하더라 .....

814 2017-01-18 09:53:47 11

[김사부] AIDS 환자 수술, 위험하지 않아요...;; [새창]

어려운 일이군요.
의사로서 응급환자의 수술을 '술 마셨다'는 이유로 거절하기도, 병원의 호출을 거부하기도 어렵겠고..
퇴근 후에도 내 맘대로 술도 못마실테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099324

최근 실례가 있네요.
밤중에 턱 크게 다쳐 응급실 온 3살 아이,
대학병원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술마시다 병원 호출받고
봉합수술하다 보호자 항의로 '파면'된 사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주수술 금지 법제화, 병원 및 의사 강력처벌.
아니면 그저 병원과 의사의 양심에...?

813 2017-01-16 17:04:36 6

문재인 사드 입장 정말 바뀐건가? [새창]

음.. 그런가요?
저는 사드 문제가,
a.민주적인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고,
b.이를 주도한 현 식물정부에게 해결을 바랄 수는 없으며,
c.또한 현 정권이 아닌 차기 정권에서 논의/재협상하는 것이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내세울 수 있다.
... 고 이해했는데요.

문은 국회 비준 등 공론화,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은 점을 지적했지..
'내가 대통령되면 한다'고 주장하진 않은 걸로...ㄷㄷㄷㄷㄷ

811 2017-01-16 15:34:37 0

솔직히 안희정은 좀 아깝네요 [새창]

누가 그러더군요, 개같은 안희정이라고.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진돗개, 국민도 배신하지 않을거라고요.

810 2017-01-16 15:26:35 1/20

랜덤채팅 갑 [새창]

에프게뭔가

809 2017-01-16 14:47:37 18

[새창]

안희정 보며 드는 생각은...
그 자신의 신념, 가치관, 대의, 명분을 향해서, 그저 묵묵히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 속 소로를 걸어가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불편하고 조급해 질 수 있는 길, 그 길이 불편하다면 정치공학으로, 혹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 포장할 수도 있습니다.
현란한 조명으로 장식된 잘 뚫린 도로처럼요.

하나 내달리는 도로에서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겠지요.
또 그 길에 꽃잎이 흩뿌려지지도 않겠고요.

안지사가 대선가도가 아닌 대선소로를 거닐었으면 합니다.
분명 유권자들의 표가 그 위에 흩뿌려질겁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808 2017-01-16 14:22:51 14

랜덤채팅 갑 [새창]

이게뭔가

807 2017-01-16 14:00:04 0

단지 내 이중주차 개XX 만났습니다. [새창]

저라면 재물손괴죄로 고소했을듯ㄷㄷㄷㄷㄷ

805 2017-01-16 11:57:36 0

문재인은 왜 사드찬성으로 돌아선건가요? [새창]

난독이나 마찬가지죠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게 난독이지 뭡니까

804 2017-01-16 11:15:06 0

나중에 통합을 위해서...... [새창]

네거티브와 허위사실 유포 없이 지지율을 올리는게 불가능하다?? 참... 이게 더민주 지지자의 생각이라니 서글프다

803 2017-01-16 11:10:29 0

나중에 통합을 위해서...... [새창]

차라리......
박시장 이시장이, 문 지지자들 결속 공고히 해주고 내 지지자들도 돌려서 문이 대통령 되게끔 '지지자 몰아주기'하고 있다는 말이 더 설득력 있을것 같네요.
뭐? 차별화??

802 2017-01-16 11:03:36 4

[새창]

전투적인 혁명가가 보이네ㅋㅋㅋ

801 2017-01-16 10:56:45 2

안희정 차차기론에 대한 반박 [새창]

정권교체가 지상 목표라는 문과,
정당정치 정립과 시대교체가 목표라는 안.
감히 그릇 크기가 다르다는 말을..
...하면 욕먹으려나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