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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2017-02-04 07:55:03 18
언론의 달콤한 유혹에 취해서 편한길 선택했다가 다들 훅가네요. [새창]
2017/02/04 01:25:4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542582

"당파를 형성하는데 다수파 범위를 어떻게 할지 당에서 결정하면 (새누리당과 바른정당과의 연정도) 따르겠다"고 밝혔다.

또 "(연정 범위는) 원내대표와 집권당이 원내에서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누구와 연정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일임할 것"
842 2017-02-03 22:20:13 10
안지사의 두번째 헛발질. 새누리와 연정 제안 [새창]
2017/02/03 17:43:53
100% 공감합니다.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
단순 정권교체는 문재인,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환은 나.
라고 인터뷰에서 역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복수하는 정권교체 안돼'라는 것도요.

생각컨대..
새누리를 정권과 야합하고 기득권을 옹호하는 부패한 개인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일부 혹은 다수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민 대표로서의 국회의원으로 볼 것인가의 차이일거라 봅니다.

전자라면 숙청과 청산의 대상이 될 것이고,
후자라면 이와는 달리 판단해야겠죠.
838 2017-02-03 09:54:56 0
10km 알이 곧 부화합니다!!!! [새창]
2017/02/03 09:44:05
"너의 미뇽 (은)는 전체적으로 아주 강해!"
.... 투닥투닥
837 2017-02-03 09:46:10 1
10km 알이 곧 부화합니다!!!! [새창]
2017/02/03 09:44:05

주르륵.....
836 2017-02-03 09:45:46 0
10km 알이 곧 부화합니다!!!! [새창]
2017/02/03 09:44:05


835 2017-02-02 13:22:15 10
와이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새창]
2017/02/02 03:23:29
생각해볼만한 좋은 글이 있어 소개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대중에게 무비판적 사고에서 벗어나 달라는 부탁이다. 사회적 약자를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전락시키는 개그는 유머가 될 수 없다. 그저 폭력에 불과한 행위일 뿐."
http://www.youthassembly.or.kr/niabbs5/bbs.php?bbstable=ym1&call=read&no=35188
834 2017-02-02 13:20:09 15
와이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새창]
2017/02/02 03:23:29
우선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불편해하며 '유머로 넘겨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쓴 댓글입니다.
또한 본문 글에 국한하지 않고 인종, 지역, 성별, 장애, 성적 지향 등 모두를 포괄한 일반적인 점을 짚은거고요.

엄밀히 말하면 본문 글은 유머라 보기 힘듭니다. 그보단 '고정관념에 기반한 풍자'에 가깝겠죠.
이를 '유머로 받아들여라'라 말하는게 웃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네요.

'코드가 맞지 않아 공감을 얻지 못해도 단지 웃기지 않는 유머일 뿐이다.'
차별, 비하적 유머에 누군가는 웃을 수 있겠지만 그걸 '유머'라고 말할 수가 있을까요.
고인드립, 지역차별/비하, 성차별을 개그코드로 삼는 ㅇㅂ는 어떤가요?
'미러링'이란 미명하에 성차별/비하를 일삼으며 낄낄대는 워마드는요?

본문의 글은 이와 다를까요?
가부장적 가치관에서 '마누라'를 일반화/희화화하며 '4년마다 갈아치우지 못해서 정치인보다 못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분히 차별적, 비하적, 비인격적이란 생각이 안드시나요?
'단지 웃기지만 않을 뿐, 그래도 유머' 인가요?

'남녀가 바뀐 비슷한 코드의 아지매 개그'를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관용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강자에 대한 약자의 풍자와 그 반대는 절대 동일한 기준하에 판단할 수가 없지요.
흑인이 백인을 인종차별적 개그 소재로 삼는 것과, 그 반대의 경우처럼요.
남성성을 개그소재로 사용하는 것? 저도 남자고, 물론 불편하고 싫습니다.
여성성을 개그소재로 사용하는 것? 그보다 더 불쾌하고 거부감이 드네요 저는.
833 2017-02-02 11:32:42 7/18
와이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새창]
2017/02/02 03:23:29
논리없이 이상한 낙인 찍고 프레임 씌우는건 누가 잘하더라...?
832 2017-02-02 11:09:00 20/14
와이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새창]
2017/02/02 03:23:29
유머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유머지...
블랙코미디가 아닌 이상,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유머가 아니라
일종의 폭력입니다.
재미있고 웃기면 됐어요, 많이 웃으세요.
웃는걸로는 뭐라 안합니다. 그게 웃기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러나 그런 자신의 뒤쳐진 가치관과 시대정신을
상대에게 '왜 안웃냐, 뭐가 불편하냐'며 강요하지는 마시길.
스스로를 두 번 깎아내리는겁니다.
831 2017-02-02 10:56:05 91
와이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새창]
2017/02/02 03:23:29
'웃자고 한 말'이니 누군가는 웃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불편한 감정이 들 수도 있죠.

다만 8,90년대까지에나 많이 보이던 유머네요.
마냥 웃기기만하고 아무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또한 시대착오적인거겠죠.
'왜 불편해하냐'고 묻는 사람들 또한요.

흑인이나 장애인을 비하가 담겨있는 유머..
지금도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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